세계모유수유주간기념 ‘멘토와 함께하는 엄마젖 먹이기’ 행사 개최
엄마젖 먹이기 증진을 위한 이번 행사는 2005년도 엄마젖 최고! 공모전 시상식과 입상작 및 금속공예 초청작품 전시를 비롯해 모유수유 전문가의 엄마젖 먹이기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것들에 대한 강의, 작은평화 어린이 합창단과 청소년 연극팀의 축하공연 등이 있을 예정이다.
31명에 대한 엄마젖 최고! 상담사이트(www.mom-baby.org) 상담 자문 소아과 의사 위촉식도 있을 예정이다. 가협은 이를 통해 다른 사이트와는 차별화된 전문적인 상담과 엄마젖 먹이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 엄마젖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참석자에게는 엄마젖 먹이기 최고의 멘토를 찾아라! 작품공모전 사연부문 입상작과 엄마젖 먹이기 상담사례가 수록된 책자와 배넷저고리 및 생활용품 등 기념품이 증정된다.
협회는 지난 1999년도부터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엄마젖 먹이기 대국민 홍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래, 표어, 수기, 일러스트, 사진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엄마젖의 장점등을 홍보해왔다.
◇ 주요내용 ◇
올해는 “최고의 멘토를 찾아라”로 수기, 사진, 일러스트를 공모하여 총 331점이 응모되었으며 이날 입상작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엄마젖을 단순히 엄마젖만을 먹이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어떤 어려운 일도 이겨낼 수 있다는 내용의 엄마젖을 주제로 한 노래를 어린이와 어머니 합창단이 공연한다.
연극은 남편, 시어머니, 식당에서의 도움, 사이트(www.mom-baby.org), 직장동료/상사 경우의 멘토를 주제로 청소년들의 연극이 공연된다.
1. 행사일정표
2005년 세계모유수유주간 기념행사
멘토와 함께하는 엄마젖 먹이기!!
(엄마젖! 건강한 다음 세대를 위한 약속입니다.)
○ 일 시 : 2005년 8월 1일(월) 오전 10시
○ 장 소 : 국회 의원회관 회의실, 의원회관 1층 로비
○ 주 최 : 보 건 복 지 부 주 관 :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후 원 : 대한소아과학회 / 대한산부인과학회
○ 참석자 : 엄마젖 작품공모전 입상자, 예비아빠, 새내기 임신부부, 엄마젖으로 아기를 키운 부부, 예비 부부 등
○ 참석자들에게 중식과 소정의 기념품 제공
<행 사 일 정>
10:00 ~ 10:20 등록 및 방명록 작성
10:20 ~ 10:30 전시회 테이프 컷팅
10:30 ~ 10:40 개 회 식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회장 최선정
인 사 말 보건복지부 박하정 인구노인아동심의관
축 사 국회의원 김춘진
국회의원 안명옥
10:40 ~ 10:50 시 상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회장 최선정외 참석인사
10:50 ~ 11:00 엄마젖 상담사이트 자문위원 위촉 (소아과의사 31명)
11:00 ~ 11:20 엄마젖 먹이기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것들(모유수유 전문가)
11:20 ~ 11:30 연극 은일정보산업고등학교
11:30 ~ 11:50 축하공연 작은평화
11:50 ~ 엄마젖 작품 전시회 관람(금속공예품, 사진, 일러스트 등)
12:30 ~ 중식(의원회관 식당)
4. 연극 시나리오
엄마젖 먹이기 최고의 멘토를 찾아라! 연극(안)
1. 남편
집에서 열심히 집안일(설겆이, 방청소)을 하고 있는 부인, 아기가 배고 고프다고 운다. 남편은 누워서 TV만 보고 있을 뿐 아기가 울건 말건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다. 화가난 아내는 한 손에는 진공청소기를 한 손으로는 아기를 달래기 위해서 애를 쓰고 말로는 남편에게 소리를 지른다. 이때 등장하는 시아버지, 아들을 야단치며 엄마젖 먹일 때는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설명한 뒤, 아기를 본다. 남편도 동감하여 청소를 도와주고 부인은 편안히 젖을 먹인다.
2. 시어머니
아기가 젖을 잘 빨지 못하자 어머니는 분유를 먹이려고 한다. 이때 등장하는 시어머니. 분유보다는 모유가 좋다고 얘기를 하며 아기가 젖을 잘 빨지 못하는 원인을 찾아 해결해 주며 엄마젖 먹이기를 도와준다.
3. 식당에서 도움
일가족(4명정도)이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다. 이때 갖난 아기 젖을 달라며 운다. 어머니는 사람들이 많은 개방된 식당에서 젖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몰라 난감해 하고 있는데... 이때 등장하는 매니저. 자기 식당은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엄마젖을 먹일 수 있는 방을 따로 만들었다고 안내를 하고, 온 가족은 감탄.
4. 사이트(www.mom-baby.org)
아기가 태어났는데 엄마젖을 먹이기로 결심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망설이는 아기엄마.
인터넷을 접속해서 맘베이비사이트(www.mom-baby.org)를 접속해서 질문을 한다.
질문마나 친절히 상담해주는 상담선생님.
아기엄마는 걱정없이 엄마젖을 아기에게 먹인다.
5. 직장동료/상사
점심시간이 되었는데 워킹맘(일하는엄마)은 걱정이 된다. 하지만 직장상사의 도움으로 아기에게 젖을 먹이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ppf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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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실장 신순철☎2634-3410 담당자 공우식 E-mail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