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3대.30년 전통업소 추가 발굴 지정
이번 인증업소는 구청의 추천업소에 대해 영업신고 관리대장 등 공부(公簿) 및 현지조사를 거쳐 전문가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동구 2곳, 중구 4곳, 유성구 1곳이 추가로 지정됐다.
시는 이들 업소에 대해 지난 18일 전통업소 인증서와 표지판을 수여했다.
시는 업소명단은 시 홈페이지, 안내책자 등에 게시해 활성화대책을 마련하고 먹거리를 통한 ‘관광문화 상품화’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윤태희 시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이번 전통업소 선정은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시대에 있지만 여전히 옛 것을 그리워하고 추억의 음식점을 찾는 사람이 많다는 데 착안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업소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통업소를 발굴·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3대·30년 전통업소 인증은 전통업소를 발굴해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고 장인정신의 계승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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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