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민간우수공사장 공모
- 6월 10일까지 공모, 3곳 선정…7월 시상
이 공모사업은 민간건축공사장에 대한 철저한 안전 및 품질관리를 유도함으로써 견실시공을 도모하고,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참여도 제고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로 19회째다.
공모대상은 연면적 3000㎡이상으로 지상 5층 이상의 일반건축물과 300세대이상 공동주택이다.
심사기준일 현재 골조공사가 2분의 1이상 진행 중이며, 사용승인예정일 6개월 이전의 현장관리 및 시공감리 상태가 우수한 현장 3곳 안팎을 선정한다.
공모기간은 오는 6월 10일까지이며, 각 자치구의 추천공모를 통해 현장방문 등 심사를 거쳐 우수공사장을 선정, 7월중에 시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선정된 모범현장은 관계공무원 및 건설현장 기술자를 대상으로 현장투어를 실시하는 한편 건축과 관련 대학교에 통보해 공학도들의 현장실습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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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담당 안경호
042-270-6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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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