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지역인재육성 위한 ‘두드림 장학’ 기금 전달
SK하이닉스 박성욱 사장(가운데)이 두드림 장학 기금을 경기∙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이천∙청주 교육지원청에 전달하고 있다.(좌로부터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은숙 사무처장, SK하이닉스 박태석 이천노조위원장, 이천 교육지원청 송남섭 장학관, 박성욱 사장,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송옥순 회장, 청주 교육지원청 김대식 장학관, SK하이닉스 최종영 청주노조부위원장)
SK하이닉스는 2011년부터 국내 임직원의 80%인 1만 6,000여명의 기부로 지금까지 약 29억여 원의 ‘좋은기억 나눔기금’을 조성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천·청주 지역의 소외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중에 있다. ‘좋은기억 나눔기금’은 두드림 장학 기금을 포함해 ‘행복플러스 영양도시락’, ‘디딤씨앗 통장 후원’ 등의 ▲기초생활 및 자립 지원 사업과 ‘로보 올림피아드’, ‘꿈의 오케스트라’ 등의 ▲과학예술 재능 후원 사업에 쓰인다.
박성욱 사장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소외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라며 “구성원의 기부 참여가 SK하이닉스만의 고유한 행복나눔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역아동 지원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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