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19집 ‘Hello’, 음반 비구매층 지갑 열었다

- 구매고객 2/3 최근 6개월간 음반 구매 없는 것으로 나타나

뉴스 제공
알라딘
2013-04-25 14:37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발매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조용필의 ‘Hello’ 구매자 2/3가 대부분 평소에 음반을 잘 구매하지 않는 음반 비구매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자사를 통해 조용필 19집 ‘Hello’를 구매한 고객을 분석해본 결과 구매자의 66.6%가 최근 6개월간 음반 구매가 없는 음반 비구매층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20대 구매자의 경우 75.7%가 최근 음반 구매 경험이 없는 고객인 것으로 나타나 다른 연령대보다 월등이 높은 양상을 띄었다. 이는 음반보다는 음원 소비에 익숙해 평소에 음반을 잘 구매하지 않는 20대들도 조용필 19집 ‘Hello’는 음반으로 구매하는 비율이 높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으로 보인다.

성/연령별로 살펴 보면 40대의 구매가 39.2%로 가장 높지만 20~30대의 구매도 42.7%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성 고객 뿐만 아니라 남성 고객의 구매 비율도 40.1%로 매우 높았다.

알라딘 음반팀 양영석 팀장은 “판매 초기에는 40대의 비중이 40% 이상으로 무척 높았으나 점차 연령층이 고르게 확대되어 20~30대까지로 판매가 이어진,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이상적인 판매 분포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상위 차트에 있던 아이돌 음반을 모두 제치고 현재 일주일이 넘도록 음반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이는 매우 이례적인 현상으로 아이돌에 편중되어 있던 음반 판매지형을 바꿀 수 있는 하나의 모멘텀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음반으로 기록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용필 19집 ‘Hello’는 초도 물량이 발매일 당일에 모두 소진되고 계속적으로 추가 생산 중이나 주문이 폭주하여 제작량이 주문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이례적으로 도서에 할애하던 알라딘 메인 페이지 대표 배너를 조용필 음반 노출에 할애했다. 또한 구매자 중 40명을 추첨해 조용필의 히트곡을 총망라한 4CD의 힛트곡모음집과 40주년 기념 라이브앨범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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