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따라 효능도 제각각… 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색깔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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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앤미의원
2013-04-25 15:33
서울--(뉴스와이어)--노화방지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는 항산화성분이 포함되어 있거나 오래된 세포와 조직을 새로운 것으로 바꾸는 데 효과적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러한 성분은 대부분 야채나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색별로 각각의 효능이 다르다. 미앤미의원 의료진의 도움말로 노화방지에 효과적인 채소의 색별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

녹색 채소

녹색채소 중 고추와 호박의 카르티노이드와 셀레니움 성분은 전반적인 건강 유지에 중요하며 에너지나 근력, 치매와 연결된 신경기능을 향상시킨다. 생 고추는 비타민 C의 함량을 높이기 위해 샐러드에 포함시켜 섭취한다.

흰 야채와 과일

양파, 무, 사과, 바나나를 섭취한다. 이 과일들은 강한 항산화제이며 암생성 물질을 파괴할 수 있다. 양파는 면역력을 높여 노화방지에 제격이다.

노란색과 주황색의 야채와 과일

당근, 고구마, 호박, 옥수수, 파파야, 복숭아, 망고, 멜론 등의 항산화제를 섭취한다. 비타민 A인 베타카로틴은 피부와 눈에 매우 좋으며 비타민 C, 제아잔틴, 플라보노이드, 리코펜 또한 노화방지를 위해 싸우는 항산화제이다.

보라색, 핑크색의 야채와 과일

플라바놀은 피부 구조에 매우 효과적이며 자외선의 악영향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또한 콜라겐의 생성을 늘려 피부톤과 탄력성을 유지시킨다. 이러한 항산화제는 보랏빛의 식품에서만 발견되므로 정기적으로 보랏빛 식품(비트, 핑크색 무, 자색 고구마, 포도)를 섭취하도록 한다.

갈색 야채와 과일

갈색 야채와 과일은 페놀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는데 페놀은 전염성 질환에 대한 보호, 세균 바이러스 및 미생물 병원균에 대한 장벽을 생성한다. 감자, 버섯, 대추, 건포도, 살구는 면역력을 높여 면역 질환과 연령 관련 질환을 지연시킨다.

빨간색 과일과 채소

토마토, 수박, 자몽에 들어있는 리코펜은 활성 산소에 강력하게 작용해 자외선으로 인한 노화를 억제하며 자몽에 들어있는 항산화제는 피부세포재생과 노화, 주름지고 쳐진 피부에 활기를 준다. 또한 딸기는 항산화제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모세 혈관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정맥류 및 종양의 성장을 예방하며 체리, 크렌베리는 세포의 에너지 레벨을 유지하며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한다.

미앤미의원 개요
미앤미의원은 2003년 부천점 개원이래 서울, 경기 14개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쁘띠성형 전문 클리닉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미앤미의원은 쁘띠성형을 전문 주진료과목으로 삼고 10년 간 유지하고 있다. 지난 4년간(2009∼2012년 집계) 시술된 쁘띠성형은 약 20만 건이 넘으며 집계되지 않은 2003년부터 2011년까지의 시술건수를 감안하면 훨씬 많은 시술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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