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팔, 100만원 미만 소액 집행 가능한 ‘전자책 광고’ 선보여

- 무가지·잡지 광고 대체 가능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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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팔
2013-04-26 08:37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출·퇴근길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들을 보는 건 더 이상 생소한 일이 아니다. 그 탓에 영향력을 잃고 사라지는 매체들이 등장했다. 대표적인 매체가 무가지다. 불과 2, 3년 전만 해도 출근길 지하철 역 앞에 수북이 쌓이던 무가지를 이젠 찾아보기 어렵다. 무가지를 즐겨보던 20~30대 젊은 샐러리맨들은 구매력이 높은 타켓층이다. 무가지가 사라지면서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광고가 실릴 자리도 사라졌다.

그 빈자리를 스마트폰이 메꾸고 있다. 뉴스와 음악, 전자책은 그 자체로 흥미로운 컨텐츠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한다는 점에서 훌륭한 광고매체의 역할도 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전자책은 기존 잡지광고와 매우 유사한 형태의 광고를 집행할 수 있어 광고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마트폰 무료전자책 어플 북팔(www.bookpal.co.kr)을 운영하는 김형석 대표는 “스마트폰 전자책을 읽는 독자들은 영화, 공연, 어플, 공모전, 쇼핑의 구매자들과 정확하게 일치하며 이런 타깃의 특성 때문에 보다 높은 광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북팔은 젊고 활동적이며 구매력이 높은 직장인, 학생에게 광고를 전달할 수 있는 독창적인 매체로 전통적인 인쇄매체보다 더 창의적인 광고라고 설명했다. 북팔은 전자책과 광고의 결합이라는 타깃 친화적 특성뿐 아니라 100만원 미만의 소액으로 단기간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특성을 지니고 있어 공모전이나 기획행사 등 단기 이벤트를 홍보하는 광고주들에게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한편, 북팔 어플은 3월 안드로이드 앱이 100만 다운을 돌파하면서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한 앱어워드 코리아 2013에서 베스트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하루 20만 명이 방문하는 대중적인 어플로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북팔 개요
북팔은 모바일 웹소설 전문기획사이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계열 폰 같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social eBook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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