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씨앗 지키기 위한 곤충들의 한판승부 ‘벅스디펜더스’ 26일 출시

- 8개 맵 30여 개의 스테이지에 도전하는 아케이드 모드와 순환·무한·스킬 모드로 지루함 탈피

- 유닛별 아이템, 스킬, 합성 등 RPG게임에 버금가는 자유도와 업그레이드 시스템

뉴스 제공

2013-04-26 10:29

서울--(뉴스와이어)--㈜엔유웨이브(http://nyugame.com/)는 타워디펜스 게임 ‘벅스디펜더스’의 iOS버전을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벅스디펜더스’는 8종의 착한 곤충들이 신비의 씨앗을 지키기 위해 20여 종의 나쁜 곤충들과 맞서 싸우는 게임으로 귀여운 곤충 캐릭터들의 깔끔한 그래픽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본인의 취향에 따라 총 4개의 모드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8개 맵의 30여 개 스테이지에 도전하는 아케이드모드, 하늘에서 랜덤하게 떨어지는 유닛을 효과적으로 배치하여 적을 물리치는 순환모드, 끊임없이 밀려드는 적들에 맞서 고득점에 도전하는 무한모드, 오로지 스킬로만 적들을 상대하는 스킬모드까지 지루할 틈 없는 탄탄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전투력을 상승시키는 유닛별 아이템, 각 유닛의 패시브·액티브 스킬 업그레이드, 보석 및 아이템 합성 등 이전까지 타워디펜스 장르에서는 보기 힘든 RPG 게임 요소로 유저들이 게임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며 달성한 업적에 따라 지급되는 훈장은 아이템을 교환을 할 수 있어 업적 시스템만 잘 활용하면 충전 없이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엔유웨이브 박종현 이사는 “벅스디펜더스는 타워디펜스와 RPG 장르의 장점을 적절히 조합하여 쉽고 다양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동시에 각 곤충의 특성을 게임을 통해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교육적 요소까지 갖추고 있어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라며 “잔인하고 폭력적인 게임들이 난무하는 요즘에 보기 드문 게임으로 ‘관우TD-조조의 역습’, ‘히어로어스’ 등 기 출시된 엔유웨이브의 모바일 게임과 함께 많은 이들이 좋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기대를 비췄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5월 20일까지 게임 리뷰 작성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와 일정 이상의 업적 달성 또는 무한모드에서 최고 득점을 한 유저에게 문화상품권을 선물로 지급하며, 지급 대상자는 2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벅스디펜더스 공식 홈페이지(http://nyugame.com/mobile/view/8)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는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추후에 출시할 예정이다.

엔유웨이브 개요
엔유웨이브는 글로벌 웹 게임/모바일 전문 퍼불리셔로서 글로벌 IT시장의 선구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다양한 게임 플랫폼 제공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글로벌 게임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을 꿈꾼다. 엔유웨이브의 게임포털서비스인 엔유게임은 2012년부터 본격적인 국내 게임포털로의 자리매김과 국내 최대 모바일/웹 게임 전문 포털을 목표로 웹게임/모바일 사업 전개 및 다양한 게임 장르의 서비스 등 질적인 웹 게임과 모바일 서비스 제공을 위해 게임 포털사업 전개를 진행하고 있다.

벅스디펜더스 홈페이지: http://nyugame.com/mobile/view/8

웹사이트: http://www.nyuwa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