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일반인 창업아카데미 지원 사업’ 운영기관 선정

- 5월 7일까지 수강생 모집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벤처창업지원센터(센터장 이철규)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3년 일반인 창업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일반인 창업아카데미 지원 사업은 일반인,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실전창업교육, 성공한 CEO의 멘토링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창업자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벤처창업지원센터는 일반인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무료창업교육(30시간),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25회), 성공 CEO와 비즈니스교류회(8회), 사업계획 발표회,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성공창업을 위한 다양한 역량강화프로그램을 지원을 할 계획이다.

건국대학교 벤처창업지원센터는 우수한 아이디어 및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500여명의 대학원 벤처전문기술학과 재학생과 졸업생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벤처창업과 정보, 통신, 생명, 식품 분야의 지원체계가 구축되어 있다.

벤처창업지원센터는 교육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컨설팅 및 멘토링 등을 수시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철규 센터장은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들의 밑바탕이 될 역량강화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성공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예비창업자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일반인 창업아카데미에 수강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건국대 벤처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kkubi.ac.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고, 5월 7일 오후 6시까지 신청에 필요한 서류를 이메일(ljm3138@konkuk.ac.kr)로 보내면 된다.

문의: 건국대학교 벤처창업지원센터 입학정보관 308호(TEL. 02-450-3138)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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