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기부금 전달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아리랑의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등재를 염원하는 인터넷 전용 상품‘e-공동구매 정기예금’의 만기이자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은행부담으로 조성한 것으로, 이 상품은 2011년 11월 1일부터 2012년 3월 23일까지 12,185좌 2,566억원이 판매되었다.
한국인의 정서를 담고 있는 우리나라 민요의 상징인 아리랑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및 전통공연 예술진행재단 등 관련단체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2012년 12월 5일에 유네스코 인류무형 유산에 등재되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아리랑이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되기를 기원한 국민의 염원이 이런 결과를 이루어냈다”며, “우리 민족의 희로애락과 함께해 온 아리랑이 이제는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음악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개요
정부가 1963년 설립해 1995년에 민영화했다. 1995년 장기신용은행과 합병, 2001년 주택은행과 합병을 통해 국내에서 가장 큰 은행으로 성장했다. 2005년 무디스에 의해 아시아 10대 은행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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