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중간고사 이후 학습관리 방법

- 평가 후 취약과목에 대한 학습계획 세워야

- 서술·논술형 대비 아는 내용 글로 표현하는 연습 필요

서울--(뉴스와이어)--초등학교별로 중간고사를 치르는 학교와 치르지 않는 학교가 있다. 본래 중간고사의 취지는 학기의 중간에 학습성과를 점검해 부족한 부분과 아이의 현위치 등을 확인하고 남은 기간의 학습계획을 잘 세우도록 돕기 위함이다. 때문에 학교에서 중간고사를 치르지 않더라도 부모님은 아이의 학습 진행에 대한 개별적 확인과 지도에 각별히 신경을 더 쓸 필요가 있다.

중간고사 이후 5월은 어린이날을 필두로 해 각종 행사들이 많은 달이라 아이들이 학습을 등한시하는 시기가 될 수 있다. 학생의 개별적 점검이든 학교에서의 중간고사든 중간점검 이후의 학습지도는 어떻게 진행해야 좋을까? 삼성출판사가 만든 초등 전과목 학습업체인 와이즈캠프(www.wisecamp.com)에서 학습지도를 총괄하고 있는 박희란 팀장이 전하는 지도방안을 들어보자.

첫째, 평가 후 취약과목에 대한 확인학습 계획을 세워야 한다. 학기 중 절반의 학습이 진행되는 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과목이나 단원이 있다면 반드시 보충해서 확실히 이해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렇지 않고 모르는 채로 넘어가게 되면 남은 절반의 학습기간 동안 어려움이 지속되어 성적저하는 물론 학습의욕 자체를 떨어뜨릴 수 있다.

둘째, 틀린 문제에 대한 원인 파악이 중요하다. 틀린 문제별로 몰라서 틀린 것인지 아는 내용인데 부주의해서 틀린 것인지를 확인하고 다음 시험부터 부주의로 틀리지 않도록 집중해서 풀이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오답노트 작성은 자신의 문제풀이 실수를 되짚어 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셋째, 아는 내용을 글로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지금은 서술형 평가와 논술형 평가가 도입되고 점차 그 비중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아는 내용을 글로 표현할 수 있어야 제대로 된 성적을 받을 수 있다.

넷째, 평가 이후 학습을 계획할 때 개념공부와 문제풀이의 비중을 조절해야 한다. 아이의 학습 실력을 높이려면 개념을 확실히 다지고 나서 문제풀이로 응용력을 높이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헌데 학부모님 중에 문제만 많이 풀게 하는 것이 성적을 올리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다. 개념이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많은 문제풀이가 오히려 혼돈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개념확립과 문제풀이의 비중 조절이 반드시 필요하다.

다섯째, 장기적인 시각에서 아이의 특징에 맞춘 공부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초등학교의 공부는 성적순위에 연연하는 것보다 아이의 성향에 맞춰 공부습관을 배양해 주는 것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도 시험성적 자체보다는 성적결과가 나오게 된 원인과 과정을 되짚어 보는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문의 1588-6563, www.wisecamp.com

스마트와이즈캠프닷컴 개요
스마트와이즈캠프닷컴은 2001년에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300만명 이상의 누적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초등 인터넷 학습사이트이다. 초등 교육에만 매진하여 2004년 정보통신부 주관 교육컨텐츠부문 디지털콘텐츠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6년 애니쿤앱 스마트앱어워드대상 수상까지 수 많은 교육관련 상을 받은바 있다. 2017년 7월 비상교육과의 전략파트너사 투자 유치 계약 체결로 초등 교육에 대한 방대한 인프라를 확보했으며, 초등학생의 학습흥미 유발과 오래 남는 자기공부를 실현시키기 위해 학습 큐레이팅 시스템이 도입된 초등 전용기기 학습 '스마트 와이즈캠프'를 2018년 1월 출시를 했다.

웹사이트: http://www.smartwisecamp.com

연락처

와이즈캠프닷컴
마케팅팀
조영동 과장
02-2106-4226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