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서관협회, 제26대 회장 윤희윤 대구대 문헌정보학과 교수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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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8 09:56

서울--(뉴스와이어)--(사)한국도서관협회(회장 남태우, 중앙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4월 25일 오후 2시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평의원회를 열어 평의원들의 투표를 통해 대구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인 윤희윤 회원을 제2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윤희윤 신임회장은 성균관대학교 문헌정보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93년부터 대구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로 근무하면서 2006서울세계도서관정보대회 조직위원회 자료분과소위원회 위원장(2005.11.~2006.12.), 한국도서관협회 기획(정책)위원회 위원장(2006.1.~2009.6.),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2007.6.~2011.6.), 대구대학교 중앙도서관 관장(2010.2.~2012.1.)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도서관·정보학회 회장(2012.1.~현재), 한국도서관협회 법제위원회 위원장(2012.11.~현재)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희윤 신임회장의 임기는 2013년 7월 1일부터 2015년 6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한국도서관협회 개요
한국도서관협회(회장 이진우)는 ‘도서관법’ 제18조에 의거해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1945년 설립 이래 80년간 우리나라 도서관계의 발전과 권익 증진, 이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2025년 현재 전국의 국가도서관,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전문도서관, 학교도서관, 병영도서관, 작은도서관 등 2만2000여 개 도서관과 10만 도서관인을 대표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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