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동북아 오일허브사업 추진 협의회’ 구성
- 한국석유공사, 울산항만공사 등 사업주도기관 참여
협의회는 울산시(3명) 김기수 경제통상실장, 이상찬 산업진흥과장, 한국석유공사(3명) 신강현 오일허브사업단장, 정용철 팀장, 울산항만공사(2명) 김주만 물류기획실장 등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3개 기관 관계자 8명으로 구성됐다.
이 협의회는 울산시 주도하에 매월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는 것으로 운영된다.
주요 역할은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사업 추진에 따른 현안사항 논의와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정부, 국회 등 공동 대응 및 기관별 사업 추진사항 정보 공유 등이다.
울산시는 지난 3월 27일 세계적인 석유 가격평가기관인 OPIS(Oil Price Information Service)와의 MOU 체결에 이어 이번 협의회 구성으로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사업’의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수 경제통상실장은 “협의회 운영을 통해 항만 및 저장시설 등 상·하부 기반시설의 적기 구축과 금융 및 지식서비스산업 인프라 구축, 3개 기관 간 MOU 체결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4월 29일 오전 11시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동북아 오일허브사업 추진협의회 제1차 전체회의를 열어, 협의회 운영 사항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협의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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