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뚜레쥬르, 중국 23호점 위해점 오픈

- 건강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콘셉트로 중국 현지 상류층 젊은이들의 마음 사로잡아

- 중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이별계약’ 제작 지원 등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위한 마케팅 활발

뉴스 제공
CJ푸드빌
2013-04-29 10:04
서울--(뉴스와이어)--CJ푸드빌(대표 허민회)의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 뚜레쥬르(www.tlj.co.kr)가 중국 위해시에 23호점을 오픈했다.

뚜레쥬르의 위해시 진출은 중국 4번째 도시에 자리잡은 것이어서 그 확장세가 남다르다. 위해시는 중국 산둥 반도 북쪽 끝에 있는 항구 도시로 산둥성 경제 및 관광도시로 첫손에 꼽히는 곳이다.

뚜레쥬르의 첫 위해 지역 매장이자 중국내 23호점인 뚜레쥬르 위해점은 대규모 복합단지인 위고광장에 최근 문을 연 롯데백화점 1층에 자리잡았다. 약 70여 평 규모의 카페형 베이커리로 같은 층에 파파존스, 베스킨라빈스 등 글로벌 브랜드와 나란히 입점해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뚜레쥬르는 이곳에서 건강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콘셉트를 강조하며 고품질 빵과 케이크 등 총 200여종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뚜레쥬르의 위해시 진출은 중국 4번째 지역에 거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영토가 넓은 중국에서 사업을 확장하려면 각 주요 도시에 거점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지난 1월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한 사천성 지역 등 다른 도시에도 순차적으로 진출하면서 각 거점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뚜레쥬르는 올해 중국 내 매장 확장과 더불어 중국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그 첫 사례로 오기환 감독의 한중 합작영화 <이별계약> 제작 지원에 참여했다. 지난 12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첫 주말 중국 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뚜레쥬르 관자는 “중화권 라이징 스타인 남자주인공 펑위옌이 영화 홍보를 위해 중국 북경의 리두점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뒤 리두점은 물론 타 지역 중국 매장에 10~20대 젊은 고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면서, “앞으로도 미디어와 셀럽이 함께하는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쳐 중국 내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뚜레쥬르는 현재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중국, 미국 등 전세계 7개국에 진출해있으며, CJ푸드빌은 뚜레쥬르 외에도 비비고, 빕스, 투썸 등이 해외에 진출해 총 148 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안정적으로 해외 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CJ푸드빌 개요
CJ푸드빌은 1994년 논현동에 스카이락 1호점을 시작한 이래 1997년 독자적인 양식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 론칭을 성공하면서 전문 외식업체로서 기반을 다졌다. 외식부문에는 국내 토종 패밀리레스토랑 빕스를 비롯해, 씨푸드오션, 피셔스마켓, 비비고, 차이나팩토리, 더플레이스, 더스테이크하우스 등이 있으며 프랜차이즈부문에는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투썸커피, 콜드스톤 크리머리, 제일제면소, 빕스버거, 로코커리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cjfoodvil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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