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신혼부부 대상 주택담보대출 특별금리 연 3.59%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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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013-04-29 10:06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연 3.59%의 신혼부부 대상 특별 금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6월 말까지 신혼부부가 씨티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상품명: 씨티 혼합금리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누구에게나 연 3.59% (2013년 5월 1일 기준, 최초 3년 고정금리 기준, 최초 3년 이후에는 변동금리 적용)의 금리가 적용되는데 이 금리는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게 제공되는 국민주택기금대출과 비슷한 수준이다.

씨티은행 담당자는 “국민주택기금대출은 소득, 주택면적, 주택가격 및 대출금액 제한 등 조건이 많아 해당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 신혼부부가 많았는데, 이번 씨티은행의 특별 금리 행사가 주택구입비용 부담을 덜 수 있는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씨티 혼합금리 주택담보대출’은 대출기간 10년 이상 30년 이내이며 최초 3년, 5년간 고정금리 적용되며 이후에는 만기까지 변동금리를 적용하는 금리혼합형 상품이다.

이와 함께 씨티은행은 전세자금대출에 대해서도 신혼부부에게 연 0.1% 특별우대 금리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씨티전세자금대출’ 상품의 금리는 최저 연 3.81%부터 최고 연4.61%이다.(4월 29일 현재, 6개월변동 신규코픽스 연동 기준)

신혼부부 대상 우대금리의 혜택을 받으려면, 대출 신청일 기준 6개월 이내 결혼하였거나 향후 6개월 이내 결혼이 예정된 커플로 가족관계증명서나 예식장계약서(혹은 청첩장)등을 제출하면 된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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