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적 리얼리즘 판타지 소설 ‘블랑샤르’ 시리즈 앱북 출시

서울--(뉴스와이어)--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 해리포터, 트와일라잇, 헝거게임….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불멸의 판타지들이 모두 시리즈를 마감했다. 새로운 판타지에 목말라하는 독자들에게 ‘블랑샤르’는 알프스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경이로운 프랑스 판타지의 세계로 안내한다.

알프스 관광열차 속에서 ‘신의 피’로 불리는 ‘샤또 드 몽세귀르’ 와인의 유래를 소개하면서 시작하는 이 소설은 가상의 공간이 아닌 실재하는 프랑스의 도시들을 배경으로 13세기 중세 십자군 전쟁과 2000년 전 고대의 전설이 교차하는,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판타지라는 점을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중간계나 장롱 속, 지도에 없는 학교와 미래의 환상 스토리가 아닌, 영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처럼 현실과 역사를 기반으로 하는 리얼 판타지 소설인 것이다. 이 때문에 독자들은 기존의 판타지 소설에서 좀처럼 맛볼 수 없었던 사실적인 환상 세계, 마술적 리얼리즘을 경험하며 책장 넘기는 속도마저 조절할 힘을 잃고 만다. 실제로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의 평은 열광적이다.

‘자기 전에 잠깐 읽고 자려다가 도저히 멈출 수 없어 결국 밤을 새고 말았다.’
‘마치 잘 번역 된 문학 작품을 읽는 것 같은 세련된 느낌의 소설이다.’
‘정말 오랜만에 책장이 넘어가며 끝이 다가오는 게 아까울 만큼 흥미진진했다.’

신인작가의 필력이라고 믿기 힘들만큼 살아 숨쉬듯 생동감 있게 다가오는 캐릭터 구축과 세밀한 심리 묘사, 어느 순간에도 잃지 않는 세련되고 지적인 유머, 단순한 선과 악의 구도가 아닌 역사와 인간 내면에 혼재되어 있는 선과 악의 대결, 마술적 현실과 사실적 판타지 세계를 묘사해내는 탁월하고 비범한 문체, 영생의 욕망과 역사의 심판을 둘러싼 비정한 배신과 숭고한 희생, 대자연과 인간의 공존, 죽음을 초월한 빙하 호숫가의 사랑 이야기는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수년간 프랑스 전 지역을 여행하며 실제 배경이 되는 도시들의 골목과 바닥을 누비고 다닌 이다 작가는 이 소설을 위해 침묵 수도원, 알프스 만년설, 심지어 빙하와 얼음 동굴까지 답사했을 뿐만 아니라 작품에 필요한 온갖 생존 기술을 연구했다. 호서대학교 고중세문헌 연구소 소장인 염창선 교수의 도움을 받아 방대한 분량의 중세 프랑스 역사와 종교, 문화 관련 자료의 뒷받침 역시 이 작품의 탄생에 훌륭한 밑거름이 되었다.

1, 2권 각권 1, 2부씩 총 4권의 시리즈로 탄생한 ‘블랑샤르’는 영화로 제작될 것을 염두에 두고 기획 제작된 글로벌 콘텐츠로서 한국 판타지 문학계에 소중한 자산이 될 작품이며 키네마인 출판사는 북미권을 시작으로 해외 출판시장 정복에 나섰다.

현재 우리나라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제작 기술은 일본, 미국에 앞서 전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뒤지지 않을 정도의 수준에 이르렀다. ‘블랑샤르’가 국내 독자들은 물론, 해외동포 800만 명을 포함한 전 세계 독자들이 손쉽게 구입해볼 수 있는 앱북으로 출시되었다는 점은 큰 의미가 있다. 전자책과는 달리 앱북은 처음부터 스마트기기를 타깃으로 기술을 구현한 것으로 전 세계 스마트기기 사용자를 대상으로 종이책 내용에 동영상, 음악 등을 추가로 서비스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직접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도 연동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블랑샤르’ 앱북은 전체 페이지를 확대함으로써 활자 및 사진 키워 보기, 본문 검색, 밑줄 긋기, 책갈피 메모 등의 기능이 있다는 점에서 기존 전자책이나 앱북으로는 구현하지 못한 아날로그적 장점까지 맛보면서 책을 감상할 수 있다.

‘블랑샤르’ 앱북은 현재 아이폰,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용으로 각각 제작되어 판매 중(애플의 앱스토어에서 블랑샤르 검색)이며 올 5월에는 카카오페이지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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