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회계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 및 경영대상 시상식’ 군산대서 개최

군산--(뉴스와이어)--(사)한국국제회계학회(회장 군산대 이우창 교수)는 다음달 4일(토) 오후 1시 군산대학교 황룡문화관 1층 황룡문화홀에서 “2013년 춘계학술발표대회와 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 날 학술대회에는 국내외 교수 및 전문가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취약점 보고와 투자유의사항 공시가 신용평점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을 비롯하여 “이익동조성이 경영자예측정보에 대한 재무분석가의 예측수정에 미치는 영향”, “주당손익의 반올림 조정에 관한 연구”, “기업지배구조, 대규모기업집단과 대리인 비용”, “이익지속성을 통한 배당정보효과” 등을 주제로 재무회계, 세무회계, 관리회계, 회계감사 등 8개 분과 연구논문 50여 편이 발표된다.

한국국제회계학회 회장인 이우창 교수는 “최근 젊은 소장학자들을 중심으로 활발한 학회참여가 이루어지고 있어 큰 힘이 되고 있다” 면서 “앞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연구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면서 도전하고, 실패하고, 창조하는 젊은 연구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회계학 분야 국내 대표적인 연구학회인 (사)한국국제회계학회는 이날 학술대회를 통해 학회 개최에 적극적으로 후원해 준 기업에 대한 감사표창과 함께 학회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공로상도 수여한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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