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우체국, 한민족 역사문화 우표전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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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우정청
2013-04-29 14:58
서울--(뉴스와이어)--서울지방우정청 서울중앙우체국(국장 최병태)이 주최하는 ‘한민족 역사문화 우표전시회’가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 동안 포스트타워(서울 중구소재) 10층 대회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중앙우체국 개국 108주년을 맞아 우리 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의 건국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단군왕검 특별우표를 비롯해 고조선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적 인물과 전통문화, 풍습을 담은 우표를 전시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단, 4월 30일은 오후 14시 부터 , 5월 2일은 오후 15시까지 관람 가능)

최병태 서울중앙우체국장은 “이번 우표전시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올바로 이해하고 널리 알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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