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해 날아라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챌린지’ 5월 25일 개최
공군참모총장배 스페이스챌린지는 올해 35회째를 맞는 권위있는 대회로 각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서 실력있는 참가자가 많이 참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중 실내무선조종 헬기대회는 올해 시범적으로 첫 시행되며 초·중등부로 나뉘어 총 150명의 참가자들이 당일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번 실내무선조종 헬기대회는 평소 항공이나 과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참가 하겠지만 무엇보다도 현재 국제중학교를 준비하거나, 일찍부터 특목고를 준비하는 아이를 둔 학부모도 관심을 가져야 할 대회이다.
특수목적중학교 중에서도 국제중학교의 경우 크게 학교생활기록부, 자소서, 자기개발서, 학교장추천서를 입학 기준으로 보는데 이미 많은 부모들이 알고 있다시피 학교생확기록부나 자소서는 크게 변별력이 없다. 국제중학교를 목적으로 하는 아이들은 대부분 이미 출석률이 높고 품행이 방정하며 독서량 등이 많기 때문이다. 다른 경쟁자들이 두 분야에 대해서는 비슷한 스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기개발서나 학교장추천서가 국제중의 입학여부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이중 자기개발서는 자기주도형 학습을 기본으로 하고, 이는 국제중뿐만 아니라 후에 특목고 입시전형에서도 강조되는 부분이다. 특수목적 중·고등학교의 경우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여 목적에 맞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공부하는 방법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자기개발서에는 앞으로 어떻게 자기개발을 할지에 대해 글만 잘 쓰면 되는 부분일까? 그렇지 않다. 이 자기개발서에는 자기개발을 위해 기존에 아이가 어떠한 노력을 해왔으며, 또 앞으로 어떠한 노력을 할 것인지에 대해 소위 말하는 사실여부가 드러나야 한다. 따라서 관련 분야에서 수상한 경력이나, 대회 참가 이력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2013 스페이스챌린지 실내무선조종 헬기대회는 이를 받침 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다. 먼저 대회의 권위가 높고 처음으로 열리는 대회이기 때문에 누구나 노력하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시 공군사관학교장상이 각 학교를 통해 다시 수상된다. 이는 비단 자기개발서뿐만 아니라 학교장추천서에 힘을 실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회에서 우승하려면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까?
첫째는 대회의 요강을 꼼꼼히 보고 숙지하는 일이다. 대회는 출발신호 후 60초동안 이뤄지며 이륙, 전진, 반환, 복귀, 착륙과 같이 5단계의 미션을 빠르고 정확하게 시행하는 것을 겨룬다. 자세한 대회의 요강은 한국모형항공협회에서 확인 가능하며, 대회의 접수 역시 협회를 통해서 가능하다.
대회의 요강을 숙지한 후에는 대회에 참가할 헬기를 골라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안정적이고 비행이 잘 되는 헬기를 고르는 것은 대회의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친다. 대회에 사용되는 무선조종 헬기는 이미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에게도 친숙한 이름인 엑자일, 피코즈와 같은 소형 조종 헬기로 일반 할인점이나 문구점, 완구점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특히 ㈜아카데미과학이 행사공식 후원사인 만큼 대회 참가자들은 아카데미과학의 새로운 무선조종 헬기 모델, 엑자일2나 엑자일 제로(2.4GHz) 등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겠다. 이번 대회에 맞춰 런칭되는 엑자일 제로의 경우 2.4GHz로 안정적이고 빠른 비행으로 연습기간이 짧더라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카데미과학 개요
아카데미과학은 1969년 아카데미 과학 교재사로 창립했다. 실물을 축소 모형화한 스케일 모형 완구를 시작으로 제품의 조립, 작동하는 과정을 통해 실물의 형태 및 구조 동작의 원리를 파악해 학습의 효과를 가질 수 있는 과학교재 및 독수리오형제 등 다양한 캐릭터 완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 투자와 해외시장 개척으로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 완구 쇼에서 1989년 이래 매년 모형계의 가장 권위 있는 올해의 모델상(Modell des Jahnres)을 수상하는 등 국위 선양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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