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과학, 신개념 인터렉티브 완구 ‘매직 진’ 출시

- 360가지 이상의 동물을 맞히는 신비한 완구

뉴스 제공
아카데미과학
2013-05-01 09:14
서울--(뉴스와이어)--주니어 포털사이트, 어린이 3D 애니메이션, 어린이 동화책에 꼭 빠지지 않는 소재가 있다. 바로 ‘동물’이다. 3세부터 12세까지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관심있어하고 가장 좋아하는 소재가 동물이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서적시리즈인 ‘Why (와이시리즈)’의 경우에도 인기순위 1위와 4위에 공룡과 동물이 나란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아이는 동물을 어떻게 알고, 학습하고 있을까? 물론 세계각지에 있는 동물원을 돌면서 실제 동물을 마주 할 수 있다면야 가장 좋겠지만 그렇게 해줄 수 없는 것이 현실. 대부분의 집에서는 동물이 나온 동화책이나, 백과사전, 온라인 동물사전을 통해 아이들에게 동물에 대한 학습을 시키고 있다.

하지만, 게임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동물에 대해 알아가는 완구가 있다면 어떨까? ㈜아카데미과학에서 출시된 신개념 인터렉티브 완구 ‘매직 진’이 바로 그것이다.

매직 진은 사용자가 생각한 동물을 맞히는 완구이다. 매직 진은 여우 혹은 고양이와 비슷한 신비의 동물처럼 생긴 외관에 코를 누르면 아이에게 말을 걸기 시작한다. “동물을 하나 생각해, 준비가 되면 ok라고 말해줘.” 아이가 오케이라고 말하는 순간 매직 진은 질문을 통해 아이가 상상하고 있는 동물을 맞혀가기 시작한다.

예를 들어 아이가 토끼를 생각했다고 해보자. 매직 진이 ‘그 동물은 물속에 사나요?’라고 묻는다. 아이는 당연히 ‘아니오’라고 대답한다. 그러면 매직 진이 그 동물은 ‘식물이나 과일 등을 먹나요?’라는 질문을 또 한다. 아이는 토끼를 떠올리며 토끼가 초식동물인지 육식동물인지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한 후 “네”하고 대답한다.

이렇게, 매직 진은 아이에게 동물의 특성이나 외관, 사는 곳, 종 등을 질문하며 동물이 무엇인지 그 정답을 찾아 나간다.

이 스무고개와 비슷한 재미난 놀이 과정에서 얼핏 보기에는 매직 진이 질문하고 아이는 대답만 하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아이는 본인이 생각한 동물을 떠올리고 매직 진의 질문에 따라 서식지, 색깔, 먹이 등 동물의 특성을 생각한 동물과 함께 맞혀본다. 동물에 대한 학습이 되면서 사고력이 자라는 것이다.

매직 진은 단순히 개, 고양이, 사자 같은 우리가 잘 아는 흔한 동물 뿐만이 아니라, 흑등고개, 뮤, 사막여우, 해삼, 바다표범, 기니피그, 보아뱀과 같이 특색있는 다양한 동물들을 알고 있다.

총 360가지가 넘는 동물을 알고 있고, 이것을 97% 이상의 정답율로 맞춘다. 그래서 쉬운 동물부터 시작하여 점점 어려운 동물을 생각하는 재미도 솔솔하다.

이번 어린이날, 아이가 좋아하고 사고력에도 도움이 되는 매직 진을 아이에게 선물해 보는건 어떨까? 그리고 내가 얼마나 많은 동물을 알고 있는지도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아카데미과학 개요
아카데미과학은 1969년 아카데미 과학 교재사로 창립했다. 실물을 축소 모형화한 스케일 모형 완구를 시작으로 제품의 조립, 작동하는 과정을 통해 실물의 형태 및 구조 동작의 원리를 파악해 학습의 효과를 가질 수 있는 과학교재 및 베이비버스, 독수리오형제 등 다양한 캐릭터 완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 투자와 해외시장 개척으로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 완구 쇼에서 1989년 이래 매년 모형계의 가장 권위 있는 올해의 모델상(Modell des Jahnres)을 수상하는 등 국위 선양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http://www.academy.co.kr/magicjinn

웹사이트: http://www.academy.co.kr

연락처

www.academy.co.kr/magicji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