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올 뉴 카렌스 ‘7인승 디젤’ 신규 발매
- 7인승 수요 대응 … 도심 주행 및 여가 활동 적합한 다목적 모델
- 국내 7인승 디젤 차량 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 … 높은 경제성
- 출시 기념 계약금 할인, 콘도 이용권 증정, 오토캠핑 초청 등 다양한 고객 판촉
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여가 문화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적재공간을 갖추고 여러 명이 동시에 탑승할 수 있는 디젤 모델에 대한 수요가 많았다”며 “이러한 흐름에 맞춰 디젤 7인승 모델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출시로 ‘올 뉴 카렌스’는 ▲디젤 5인승 ▲디젤 7인승 ▲LPI 7인승 등 세 가지 라인업을 갖추게 됐으며, 승용 세단의 스타일과 RV의 공간 활용성을 결합한 차별화 된 차량을 원하는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한층 다양화했다.
기아차는 이번 ‘올 뉴 카렌스’ 디젤 7인승 출시에 맞춰 다양한 고객 판촉 행사를 펼친다.
우선 5월 ‘올 뉴 카렌스’를 구매하는 개인 고객에게 ▲디젤 모델 구입 고객에게는 계약금 10만원 할인과 콘도 2박 이용권 ▲LPI 모델 구입 고객에게는 계약금 10만원 할인과 SK가스 충전소 10개월 10만원 할인(월 1만원 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영화 ‘크루즈 패밀리’ 관람권을 제공하는 ‘시네마데이 이벤트’ ▲온 가족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는 ‘힐링로드 오토캠핑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과천 서울대공원 ▲포항야구장 ▲광주야구장 등 나들이 인구가 많은 주요 장소에 차량을 전시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 등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한편, 전국 주요 거점에서 시승차를 운영해 고객들이 차량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올 뉴 카렌스’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국내 7인승 디젤 모델 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올 뉴 카렌스’ 디젤 7인승 모델의 판매 가격은 ▲디럭스 2,135만원 ▲럭셔리 2,285만원 ▲프레스티지 2,470만원 ▲노블레스 2,765만원이다.
한편, 2.0 LPI 모델은 ▲디럭스 1,965만원 ▲럭셔리 2,115만원 ▲프레스티지 2,300만원 ▲노블레스 2,595만원이며, 디젤 5인승 모델의 판매 가격은 ▲디럭스 2,085만원 ▲럭셔리 2,235만원 ▲프레스티지 2,420만원 ▲노블레스 2,715만원이다. (이상 자동변속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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