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반구대 암각화 기획특별전 연계 특별 강연 개최

- 5.2. 오후 2~ 5시 / 국립고궁박물관 1층 강당

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정종수)은 국보 제285호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의 의미와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획특별전 ‘그림으로 쓴 역사책 국보 반구대 암각화, 물속에 잠깁니다.’(4.21.~5.19.)와 연계한 특별 강연을 오는 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립고궁박물관 1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기획특별전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반구대 암각화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한 것으로 ▲ 김호석(암각화 전문가)의 ‘반구대 암각화의 숨은 이야기’ ▲ 김태관(울산 반구대 보존활동가)의 ‘반구대 암각화 현장의 기억’ ▲ 임세권(안동대교수 교수)의 ‘암각화란 무엇인가 - 동북아시아 암각화를 중심으로’ 등 3개의 주제를 가지고 진행한다.

강연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고궁박물관(☎02-3701-7633)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연락처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전시홍보과
박수희 학예연구사
02-3701-7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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