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네트, 보안 사업 본격화
김영진 상무는 LG전선의 네트워크 기술팀장과, 그린정보통신을 거쳐 보안 전문 회사인 헥사테크놀러지를 창업하여, Check Point Firewall-1으로 아시아 최초 IPv6 기반으로 국내 설치를 할 정도로 보안 분야에 기술력 있는 회사로 성장 시킨 바 있다.
김영진 상무는 “과거 LG전선 시절에 함께 일했던 사장님 이하 많은 동료들이 있어, 새로운 회사라기 보다 친정에 돌아온 기분으로 친근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향후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네트워크 기반의 보안 사업을 신사업으로 추진하는 회사의 방침에 따라 그 동안의 보안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신사업 성장를 위해 최선을 다 할 생각입니다.” 라고 신임 소감을 밝혔다.
국내 보안인증 규격인 K4와 같은 정부 규제로 국내 업체를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보안 시장이 최근 국제 보안 표준인 CC(Common Criteria)의 적용이 적극적으로 검토되면서 내년에는 외산 제품도 공격적으로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VPN이나 방화벽을 중심으로 한 일부 보안 시장 진출로 국한되었던 NI 업계가, 글로벌 네트워크 벤더의 보안 시장 진출과 함께 네트워크 IPS(침입차단시스템)을 시작으로 내년 보안 시장에 공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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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10일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