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내수면연구소, 내수면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간담회 개최
이번 간담회는 전국 내수면 자율공동체 위원장, 지자체 관계자 등 관련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수면 자율관리어업 공동체의 단결과 능동적인 자율관리 참여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수산과학원은 ▲현장과 소통하는 현장기술지원단 운영 ▲어업소득 향상을 위한 어업경영 컨설팅 ▲내수면 어로어업 발전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경기도 수산기술센터에서는 내수면 자율관리어업 현황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한편, 참석 어업인들은 ▲민물 새우 잡이의 어구 사용 허가 ▲인공 산란장 조성 ▲내수면 토속어종 자원 관리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 해양수산부 산하 (사)한국자율관리어업연합에는 1,000여개의 해면 및 내수면 어업계 자율공동체가 연합회를 결성 활동하고 있음. 이중 내수면어업 공동체는 50여개임
중앙내수면 연구소 김대희 박사는 “이번 간담회는 내수면 자율관리어업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내수면 자율관리어업이 발전될 수 있도록 어려움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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