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미결식아동지원센터, 서울원신초등학교 결식아동 위한 도시락 132개 지원
원신초등학교 양영식 교감과 기부미결식아동지워센터 정승화 이사장
지난 4월 기부미결식이동지원센터와 서울원신초등학교는 결식아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부미는 년간 800kg의 쌀을 지원하고 학교는 아침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아침밥을 먹지 못하고 등교하는 결식아동들에게 아침밥을 해 주고 있다.
이날 제공된 도시락도 운동회 때 점심도시락을 싸오지 못하는 빈곤아동들이 많다는 양영식 교감선생님의 걱정을 듣고 기부미결식아동지원센터에서 도시락과 생수를 지원한 것이다.
이성남 교장은 “날씨 걱정과 도시락 걱정이 모두 해결되어 이처럼 좋은 날씨에서 학생, 학부모와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하였다.
이은주 학교운영위원장도 “결식아동들을 위해 도시락과 생수를 지원해 주신 센터에 감사드린다. 덕분에 아이들과 즐겁고 추억에 남는 체육대회가 되었다”고 하였다.
우리 사회는 양극화의 심화로 음식물쓰레기로 연간 8조원이 버려지면서도 한편으로는 운동회 때 도시락을 싸오지 못하는 결식아동들이 132명이나 될 정도로 많은 것도 사실이다.
기부미결식아동지원센터와 같은 많은 NPO들의 역할이 더욱 절실하게 필요한 이유이다.
기부미 개요
(주)사랑의쌀화환 기부미는 기부미결식아동지원센터를 설립하여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정부인가 제1550호 비영리 민간단체)
웹사이트: http://www.givem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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