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최고 연 3.6% 금리 제공하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쑥쑥 자라는 콩나물 통장’ 출시

- 금리가 9주 동안 매주 0.45%씩 상승한 후, 약 3개월간 연 3.6%의 금리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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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013-05-02 09:36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 www.citibank.co.kr)은 입금 건 별 예치 기간에 따라 최고 연 3.6%(세전, 2013년 5월 2일 현재) 금리를 제공하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쑥쑥 자라는 콩나물 통장’을 5월 2일 출시한다.

입금 건 별 예치 기간에 따라 고금리를 제공하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쑥쑥 자라는 콩나물 통장”은 계좌이체 및 공과금 납부, 카드 결제 등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의 기존 기능을 그대로 보유하면서도 예치 기간 9주 동안 매주 금리가 상승하여 9주 후 약 3개월간 연 3.6%(세전)의 높은 이자율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콩나물이 쑥쑥 자라나 듯 금리 혜택도 매주 상승한다는 의미에서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쑥쑥 자라는 콩나물 통장”이라 명명한 이 예금은 실명의 개인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입금 건별 예치 기간 9주 동안 매주 0.45%씩 상승하여 약 3개월간 연 3.6%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으므로 저금리 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이들에게 매우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 쑥쑥 자라는 콩나물 통장’은 입금건별 매일의 최종 잔액에 대하여 각각의 예치 기간 별 이율을 적용하고, 매월 둘째 주 마지막 영업일 다음 날에 세후이자를 통장에 입금해 준다. 매월 이자가 계좌에 입금 되므로 이자에 이자를 더하는 복리 효과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의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으로 영업점을 통해 신규 가입할 수 있고, 최소 가입금액에 제한이 없으므로 누구나 부담 없이 상품을 개설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거나, 씨티은행 인터넷 홈페이지 (www.citibank.co.kr) 혹은 씨티폰뱅킹서비스(T. 1588-7000)에서도 가능하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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