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가정의 달 맞아 ‘희망봉사한마당’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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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2013-05-02 09:42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www.LIG.co.kr, 회장 구자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사적인 나눔 캠페인 ‘희망봉사한마당’을 진행한다.

지난 4월, 조직개편을 통해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CEO 직속 조직인 ‘CSR담당’을 신설한 바 있는 LIG손해보험은 이번 ‘희망봉사한마당’ 캠페인을 통해 나눔경영 철학과 문화를 회사 전체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5월 나눔 캠페인의 전면에는 전국 120여 개 봉사팀으로 구성된 ‘LIG희망봉사단’이 있다. 2005년 발족돼 9년째 꾸준히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LIG희망봉사단은 전 임직원의 참여 속에 오는 5월 한달 간 전국 방방곡곡의 소외 이웃을 찾아 희망을 함께 나누는 일에 앞장설 예정이다.

전체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참여하는 자선바자회도 열린다.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LIG희망바자회’가 그것으로, 오는 5월 말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LIG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열리게 될 이번 바자회에는 5만여 점의 질 좋은 기부물품과 함께 LIG손해보험과 1사1촌을 맺고 있는 충북 정안마을에서 재배된 농산물도 함께 판매된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희망의 집짓기’ 사업도 5월에 꽃을 피운다. 강원도 동해시와 제주, 그리고 경기도 평택에 3채의 ‘희망의 집’이 5월 완공을 앞두고 막바지 마무리 공사 작업에 한창이다.

LIG손해보험 이도희 사회공헌팀장은 “LIG희망봉사단을 중심으로 오랫동안 나눔경영 활동에 앞장서온 LIG손해보험은 CEO 직속으로 꾸려진 CSR 전담 조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5월 희망봉사한마당이 그 제 2의 도약을 위한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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