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2013 청소년 통계 발표
(학교생활 만족도) 학교 교육내용에 대해 ‘만족한다’는 비중은 2000년 30.1%에서 2012년 40.9%로 10.8%p 증가
- 교사(교수)와의 관계에 대해 만족한다는 비중은 7.2%p 증가(36.0%→ 43.2%)
(부모부양) 부모 부양에 대해 ‘가족’이 돌보아야 한다는 생각은 2002년 67.1%에서 2012년 35.6%로 31.5%p 급격히 감소
-‘가족과 정부·사회’가 함께 돌보아야 한다는 비중은 29.5%p 크게 증가
(청소년이 고민하는 문제) 청소년이 가장 고민하는 문제는 ‘공부’와 ‘직업’이 높았으며, 10년 전에 비해 ‘직업’에 대한 고민은 18.8%p 증가
(청소년 고민상담) 청소년의 고민 상담 대상은 ‘친구·동료(46.6%)’가 가장 많으나, 10년 전에 비해 14.1%p 감소, ‘스스로 해결’과 ‘부모’는 6.5%p, 9.6%p 증가
인구와 가족
(청소년 인구) 2013년 총인구 중 청소년의 인구비중은 20.0%로 1978년을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감소
(청소년의 가정생활) 10명중 7명은 평소 가족과 자주 대화하며, 대화주제 1순위는 공부/성적
(결혼문화) 청소년의 절반 이상이‘남녀가 결혼을 하지 않더라도 함께 살 수 있고’, ‘외국인과 결혼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함
(자녀에 대한 가치관) 청소년이 생각하는 희망자녀수는 평균 2.1명, 자녀성별은‘상관없다(48.6%)’, ‘여자아이(31.5%)’순
보 건
(건강관리)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청소년은 66.7%
(스트레스) 청소년 10명 중 6명이 ‘전반적인 생활’에서 스트레스 받아
(흡연 및 음주) 중·고등학생 10명중 1명은 흡연, 10명중 2명은 음주
(유해약물 이용 계기) 청소년이 유해약물(술, 담배, 환각성물질)을 처음 이용하게 된 계기는 주로 ‘호기심’때문임
(자살 충동 여부) 지난 1년간 한번이라도 자살을 생각해 본 청소년은 11.2%
(사망원인) 청소년의 사망원인 1순위는 고의적 자해(자살)
교육 및 노동
(기대 교육 목적) 대학이상 교육을 받고자 하는 주된 이유는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해서(49.3%)’임
(사교육 참여실태) 초·중·고등학생의 사교육 참여율은 69.4%,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중학생이 가장 높아
(경제활동참가율) 청소년의 경제활동참가율은 26.6%
(취업경로) 청년층 취업자의 취업경로는 ‘신문·인터넷 등 응모’가 가장 많아
(이직사유) 청년층이 첫 직장을 이직하는 주된 사유는 ‘근로여건 불만족(44.0%)’
정보통신 및 안전
(인터넷 이용) 10대 청소년은 일주일에 평균 14.1시간 인터넷을 이용
(SNS 이용) 고등학생 10명중 9명이 ‘블로그’와 ‘미니홈피’를 이용
(스마트폰 이용) 청소년의 스마트폰 이용률은 80.7%, 평균이용시간은 2.6시간
(유해업소 이용) 청소년의 유해업소 경험은 노래방과 PC방이 가장 높아
(폭력 피해 경험 및 이유) 청소년(중·고등학생)의 폭력 피해경험은 5.6%, 폭력 피해 주 이유는‘특별한 이유 없다(51.8%)’임
(가출 이유) 청소년(중·고등학생)의 주요 가출 이유는 ‘부모님 등 가족과의 갈등’
통계청 개요
통계의 기준설정과 인구조사,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외청이다. 정부대전청사 3동에 본부가 있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61년 경제기획원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0년 통계청으로 발족했다. 통계의 종합조정 및 통계작성의 기준을 설정하며, 통계의 중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 통계작성의 일관성 유지 및 통계간 비교를 위한 통계표준 분류의 제정 개정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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