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예비 연예인들의 ‘재능’ 인증 나선다…‘토트(TOT)’ 위원 위촉

서울--(뉴스와이어)--“이제 연예인도 인증 받는 시대다!”

백지영은 최근 오디션월드네트워크(AWN㈜, 대표 김인겸)에서 론칭한 대한민국 최초의 ‘재능평가인증’ 시스템인 ‘토트 (Test Of Talent, 이하 TOT)’의 자문위원 및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백지영은 토트(TOT)의 자문위원으로써 본인이 그 동안 쌓은 노하우를 전하고 보컬 부문 평가지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백지영이 자문위원 및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토트(TOT)’는 오디션 형식을 객관적인 재능평가에 접목시킨 것으로 보컬, 댄스, 연기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대한 응시자들의 ‘기초 재능’을 세분화된 평가지표에 따라 등급별(A부터 F까지)로 평가하고 분석해주는 ‘재능평가인증’ 시스템이다.

오디션월드네트워크 박은정 이사는 “백지영은 충만한 감성, 호소력 짙은 목소리, 풍부한 노래 표현력 등으로 인정받은 대한민국 감성 보컬의 대표적인 가수로 예비 가수를 꿈꾸는 이들의 기초 재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데 최적임자”라며 “합격 불합격만을 던지는 일반 오디션의 한계를 뛰어넘은 토트와 직접 현장에서 쌓은 그의 심사 경험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보컬, 댄스, 연기 등 각 분야별 전문가 약 500여명이 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 WS엔터테인먼트, 하은엔터테인먼트, 정현엔터테인먼트, 정글엔터테인먼트 등 제휴 기획사 관계자 및 소속 연예인, SBS방송아카데미, 교수 등 각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이 직접 현장에서 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한편, 응시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제휴된 아카데미 및 엔터테인먼트사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상위 등급(A급)을 받은 응시자에게는 추후 쇼케이스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쇼케이스는 제휴된 엔터테인먼트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 캐스팅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전망이다.

‘제1회 토트(TOT)’ 는 6월 29일(토) 첫 시행되며, 오는 5월 6일부터 토트(TOT) 홈페이지(www.testoftalent.com)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1회 토트(TOT)가 시행되는 6월 29일에는 연예 기획사 대표 및 이미쉘(K-pop스타), 안예슬(수퍼스타K) 등의 오디션 스타가 총 출동하는 ‘토크 콘서트’ 도 개최될 예정이다.

오디션월드네트워크 개요
AWN은 재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아티스트의 형평성과 질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객관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 교수, 학부모, 비평가, 엔터테인먼트사, 지원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각 관련 기관의 요구를 파악하는 등 혁신적인 문화예술 분야의 서비스 개발에 힘쓰고 있는 기관이다. 오디션 테스트의 트렌드를 보다 객관적인 재능평가인증 시스템으로 변환하여 전 세계적으로 문화, 예술 분야의 수많은 아티스트를 발굴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www.testoftal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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