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자원봉사자 1500여명이 펼치는 ‘고양 600년 시민퍼레이드’

- 고양문화재단 기획 퍼레이드 행사 5월 4일 화중로 일대서 열어

-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 ‘밥 나눠주기’ 퍼포먼스 진행

고양--(뉴스와이어)--고양문화재단에서 기획한 ‘고양 600년 시민퍼레이드’가 5월 4일(토) 오후 5시 30분부터 화중로 일대에서 1500여 명의 시민 자원봉사자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도 ‘창릉동 밥할머니’ 이야기를 자원봉사와 연결하여 앞치마와 두건을 쓴 자원봉사자들이 ‘밥 나눠주기’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퍼레이드의 특징은 고양 600년 캐릭터와 시민들이 함께 사진을 찍거나 밥 나눠주기 퍼포먼스처럼 보여주기만을 위한 축제가 아닌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거리 곳곳에서 고양지역예술단체, 고양신한류예술단 등의 공연과 ‘시민 자율 거리공연’이 진행됨으로써 관람도 축제가 되어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기는 마을축제가 열린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용석)는 전체 인원 1500여 명 중에서 전문 예술단을 제외하면 시민 자원봉사자가 고양시 마을축제의 퍼레이드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퍼레이드는 고양행주문화제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으로 고양시에 전해지는 전설 등을 이야기 퍼포먼스와 함께 고양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까지 연결하는 꿈의 거리를 펼치게 된다. 문의 031-906-1365

웹사이트: http://www.gy1365.or.kr

연락처

고양시자원봉사센터
031-906-1365, 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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