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조사결과, 해외여행수요 지난해 대비 19.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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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3-05-02 13:47
서울--(뉴스와이어)--㈜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의 2013년 4월 해외여행수요는 13만9천여명으로, 지난해 대비 1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아가 전체 해외여행수요의 33.4%로, 3명 중 1명은 동남아를 선택했지만 겨울방학 등을 활용한 가족여행수요에 힘입은 1분기(1월 48.5%, 2월 45.6%, 3월 41.1%)에 비해서는 그 비중이 줄었다. 반면, 본격적인 여행시즌을 맞이한 중국과 일본은 각각 27.9%, 23.5%의 비중을 나타냈으며, 유럽, 미주, 남태평양 등 장거리 수요는 15.2%로 확인됐다.

지역별 전년 대비 증감률을 살펴보면, 일본이 77.3% 증가했고 유럽 23.9%, 동남아 20.5%, 남태평양은 11.0% 증가했다. 반면, 신종 AI 바이러스가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난 중국의 여행수요는 전년 대비 3.4% 감소했지만 전반적으로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으며, 미주는 14.9% 감소했다.

속성별로는 패키지가 15.8%, 자유여행 28.2%, 트레킹 48.5%, 골프는 15.7% 증가했다. 수요는 많지 않지만 교통패스, 현지투어, 호텔 등이 2~3배 증가하며, 높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리고 2일 현재 5월 해외여행수요는 11만6천여명으로 전년 대비 11.1% 증가했으며, 허니문 시즌을 맞이해 태국과 필리핀 여행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하나투어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3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를 통해 본격적인 여름휴가철 모객에 들어간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a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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