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시내버스 ‘무료환승’ 제도가 대중교통 서비스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지난해 10월1일부터 실시한 무료환승제 시행과 관련, 시행 전·후 9개월간의 시내버스 이용 실태를 분석한 결과 이용승객의 경우 시행전 월평균 678만7,800여명에서 시행후 767만6,900여명으로 약 13.0%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1일 평균 2만9639명 증가했다. 주요 분석 내용을 보면 운송수입금은 45억4,884만6000원에서 53억3,129만1000원으로 17.2%(7억8244만7000원) 늘어났다.

1일평균 2,600만원이다. 카드사용(인원) 건수는 265만6,823건에서 435만1,361건으로 무려 63.8% (169만4,538) 증가했으며 교통카드 이용률은 시행전 월평균 39.14%에서 56.68%로 17.54%p 증가했다.

환승건수는 8만6,480건에서 51만1348건으로 491.3%(42만4868건) 늘어났으며 환승률은 3.26%에서 11.75%로 8.49%p 증가했다. 교통카드보급은 24만6000매에서 38만매로 37.5%('13만4000매) 늘어났다.

이 같은 시내버스 무료환승 시행으로 민원발생 건수는 452건에서 417건으로 7.7%(35건)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무료환승의 증가로 환승보조금은 468만5000원에서 3억7,447만9000원으로 무려 3억6,979만4000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관계자는 “무료환승 도입으로 재정부담은 상당히 늘어났으나 대중교통 이용객의 교통비 절감, 시내버스업체 수익금의 증가에 따른 경영개선, 수익금 및 재정보전 투명성 확보 등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한편 시내버스 환승제도는 지난 2003년 8월15일 도입돼 당초에는 환승시 30%의 할인이 적용됐으나 2004년 10월1일부터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학생 서민 등의 교통복지를 위해해 전면 무료 환승으로 변경 시행됐다.

[수정사항]세번째 단락'7억8,2447000원'을 '7억8244만7000원'으로
5번째 단락'134만매'를 '13만4000매'로 수정되었습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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