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공부방 어린이들과 ‘특별한’ 가정의 달 문화 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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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2013-05-02 15:50
서울--(뉴스와이어)--CJ그룹(회장 이재현)이 2일 강원도, 경기도 공부방 어린이들 100명과 함께 특별한 문화 체험 행사를 가졌다.

CJ그룹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뚜레쥬르 로보카폴리 케익’ 만들기 쿠킹클래스, 뮤지컬 ‘비밥’ 관람 등 평소에 지역 공부방 어린이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문화체험 선물을 제공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가수 손호영과 포인트 기부에 참여했던 CJ ONE 회원들도 함께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더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서울로 초청받은 40명의 강원지역 공부방 어린이들은 서울 퇴계로에 위치한 CJ제일제당센터 백설요리원에서 가수 손호영과 함께 뚜레쥬르 ‘로보카 폴리 케이크’ 만들기 쿠킹클래스에 참여했고, 빕스에서 나눔데이 체험 및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이후 경기지역 공부방 어린이들 60명과 CJ ONE 회원 100명이 함께 행사에 참여하는 레크레이션, 뮤지컬 ‘비밥’ 관람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외에도 CGV ‘나눔의 영화관’에 참여해 영화관람과 함께 영사실 등 다양한 극장공간을 체험하는 등 그동안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산간지역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 그룹 통합 멤버십 CJ ONE 회원들의 문화 기부 캠페인 ‘원 도네이션(ONE DONATION)’을 통해 모금된 포인트를 기반으로 마련했다.

CJ그룹이 모금된 CJ ONE 포인트 금액만큼 추가로 지원하는 매칭펀드의 형태로, 모금액의 총 2배 지원금을 CJ도너스캠프에 기부했다. CJ그룹은 지난해부터 문화체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 체험 기부 캠페인인 ‘원 도네이션 - 컬쳐 포 칠드런(ONE DONATION - Culture for Children)’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 지역 공부방을 기반으로 교육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CJ도너스캠프와 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CJ ONE이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지난해 12월에 진행했던 ‘ONE 콘서트 in N서울타워’를 시작으로 이번이 두 번째 행사다.

CJ그룹 개요
CJ그룹의 모기업은 1953년 8월 세워진 제일제당공업(주)이다. 창업자는 고(故)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으로 CJ는 1993년까지 삼성그룹 계열사였다. 주요 계열사는 생명공학 분야에 CJ제일제당바이오, CJ헬스케어, 식품 및 서비스 분야에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분야에 CJE&M, CJCGV, CJ헬로비전, CJ파워캐스트, CJ에듀케이션즈, 신유통 분야에 CJ오쇼핑, CJ대한통운, CJ올리브네트웍스, 인프라 분야에 CJ건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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