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 어린이 날 축제장 안전대책 추진

대전--(뉴스와이어)--충남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문호)는 5일 15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어린이 날’을 맞아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군별 어린이 날 행사에는 총 106,500명 이상의 인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돼 안전사고 예방과 긴급상황 발생시 도민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인력 12,817명과 차량 496대가 동원된다.

행사주체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 및 비상대응 교육과 함께 행사장 시설물 등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소방현장지휘본부를 설치·운영해 소방력을 전진배치한다.

방호구조과 이일용 방호담당은 어린이들이 많이 참여하는 행사이니만큼 안전사고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 소방안전본부
방호구조과
예방안전담당 김태연
041-635-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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