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주 주간시황… 서울 4주 연속 상승, 강남권·재건축 강세장 이어져
- 전국 0.01%, 서울 0.04%, 수도권 0.01%, 도지역 0.01%, 광역시 0.00%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 2월부터 조금씩 오르기 시작하면서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 강남권 0.14%, 재건축 아파트 0.26% 등 주요 지역의 집값상승이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는 은평구 0.11%, 마포구 0.09%, 송파구 0.05%, 강북구 0.05%, 영등포구 0.04%, 중랑구 0.03%, 구로구 0.03%, 광진구 0.03%, 종로구 0.02%, 동작구 0.02%, 서초구 0.01%, 서대문구 0.01%, 강동구 0.01% 등의 집값이 올랐다.
한편 강서구 0.00%, 관악구 0.00% 등은 집값이 보합이었고, 중구 -0.54%, 금천구 -0.30%, 동대문구 -0.11%, 성동구 -0.11%, 용산구 -0.07%, 양천구 -0.06%, 강남구 -0.04%, 노원구 -0.02%, 성북구 -0.02%, 도봉구 -0.01% 등은 약세였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송파구 0.64%, 영등포구 0.36%, 강남구 0.30%, 서초구 0.18%, 용산구 0.05% 등으로 주요 지역의 집값이 상승세였다. 하지만 같은 단지에서도 1주택자 매물과 2주택자 매물, 전용 85㎡ 이하 매물과 중대형 매물들과의 가격차이가 나면서 시장에 혼란이 생기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양주시 0.18%, 화성시 0.13%, 이천시 0.13%, 광주시 0.05%, 광명시 0.05%, 과천시 0.05%, 의왕시 0.01%, 김포시 0.01%, 고양시 0.01% 등의 집값이 올랐다. 이어 가평군 0.00%, 구리시 0.00%, 군포시 0.00%, 동두천시 0.005, 여주군 0.00%, 연천군 0.00%, 용인시 0.00%, 파주시 0.00%, 평택시 0.00%, 포천시 0.00%, 하남시 0.00% 등은 보합이었다.
반면 안성시 -0.40%, 양평군 -0.30%, 안양시 -0.17%, 의정부시 -0.17%, 오산시 -0.12%, 수원시 -0.09%, 성남시 -0.06%, 안산시 -0.05%, 시흥시 -0.03%, 남양주시 -0.02%, 부천시 -0.01% 등은 집값이 하락했다.
1기 신도시에서는 분당이 0.01%로 오른 것을 제외하면 일산 0.00%, 산본 0.00%, 중동 -0.01%, 평촌 -0.13% 등의 순이었다. 인천시에서도 중구 0.00%, 연수구 0.00%, 서구 0.00%, 남동구 0.00%, 남구 0.00%, 계양구 0.00%, 강화군 0.00%, 동구 -0.03%, 부평구 -0.15% 등으로 대부분 보합을 이어갔다.
현재 시장은 강남권 중심의 인기있는 지역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반면, 비인기지역은 집값에 큰 변동이 없다. 특히 경기 북부권역과 외곽지역을 중심으로는 대책을 발표 후에도 기존 주택시장은 큰 움직임이 없다. 이는 미분양 등의 새아파트 공급이 많은데다 신규 택지 중심으로 시세차익을 노려 볼만한 투자처를 찾는 수요자들이 인기지역으로만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 5대 광역시/도지역
5대 광역시에서는 대구시 0.01%, 대전시 0.00%, 광주시 0.00%, 울산시 0.00%, 부산시 -0.01% 등의 순이었다. 대구시에서는 수성구 0.04%, 동구 0.04% 등의 상승세가 높았다. 이어 남구 0.00%, 달서구 0.00%, 북구 0.00%, 서구 0.00%, 중구 0.00% 등은 보합을 이어갔다.
울산시에서는 남구 0.00%, 동구 0.00%, 북구 0.00%, 울주군 0.00%, 중구 0.00% 등이었고, 대전시에서도 대덕구 0.00%, 동구 0.00%, 서구 0.00%, 유성구 0.00%, 중구 0.00% 등으로 보합을 이어갔다. 광주시에서도 광산구 0.00%, 남구 0.00%, 동구 0.00%, 북구 0.00%, 서구 0.00% 등으로 집값에 변동이 없었다.
반면 부산은 연제구 -0.10%, 남구 -0.03%, 수영구 -0.01% 등이 하락했다. 이어 강서구 0.00%, 금정구 0.00%, 기장군 0.00%, 동구 0.00%, 동래구 0.00%, 부산진구 0.00%, 북구 0.00%, 사상구 0.00%, 사하구 0.00%, 서구 0.00%, 영도구 0.00%, 중구 0.00%, 해운대구 0.00% 등은 지난주와 집값이 같았다.
도지역에서는 경상북도 0.04%, 충청남도 0.02% 등 두 지역은 아파트값이 올랐다. 반면 강원도 0.00%, 경상남도 0.00%, 전라남도 0.00%, 전라북도 0.00%, 제주도 0.00%, 충청북도 0.00% 등은 보합이었다.
충청남도 당진시가 0.33%로 가장 많이 올랐고, 경상북도 구미시 0.13%, 경주시 0.08% 등도 다른 지역에 비해 상승세가 높았다. 아파트별로는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동 충효현대 102㎡가 1000만 원 오른 1억4250만 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어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이어 구미시 도량동 파크맨션 112㎡도 500만 원 오른 1억4500만 원에 시세가 형성돼 상승률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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