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위대하게’ 배우 이현우, 쌀화환 기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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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미
2013-05-02 16:18
서울--(뉴스와이어)--배우 이현우의 공식 팬카페 ‘퓨어스카일’과 팬들이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출연하는 이현우에게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 영화의 성공을 기원하며 응원했다.

지난 달 30일 오후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린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출정식 쇼케이스에 배달된 이현우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저희가 천만관객 만들어보겠습니다, 이현우.. 참좋아하는데요’, ‘리해진동무! 전설이 되라우! 이현우공식팬카페 퓨어스마일’이란 응원 메세지가 담겨 있었다.

이현우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이현우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지난 30일 열린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출정식 및 쇼케이스에는 장철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현우, 박기웅, 김수현과 원작자 HUN(훈)이 참석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이현우는 “리해진은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젊은 나이에 조장 타이틀을 따낸 친구”라며 “기존에 보여준 모습과 상반된 이미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도 컸고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리해진을 연기하면서 연기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돼 너무 뜻깊었다”라며 “예쁘게 봐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북한의 남파특수공작 5446 부대의 최고 앨리트 요원 원류환(김수현 분)과 공화국 최고위층 간부의 아들 리해랑(박기웅 분), 공화국 사상 최연소 남파간첩 리해진(이현우 분)이 조국통일이라는 원대한 사명을 안고 남한으로 침투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현우는 극중 북한 최연소 남파 요원 리해진 역을 맡았다. 리해진은 어린 시절 자신을 챙겨준 5446 부대의 원류환(김수현 분)을 동경하는 마음으로 전쟁과 같았던 훈련을 버텨낸다.

박기웅, 김수현, 이현우 세 꽃미남 배우들과 손현주, 장광, 고창석 등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6월 5일(수)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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