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터, 보는통화앱 iOS버전 출시 임박… 서비스정체성 대대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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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10:00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폰에서 전화번호를 누르고 통화 버튼을 누르면 곧바로 연관된 안내 앱페이지를 연결해주는 보는통화 모바일어플리케이션(이하 ‘앱’) iOS버전이 곧 출시될 예정이다. 엠플러터는 보는통화(www.보는통화.com) iOS버전 앱 출시를 앞두고 대대적인 서비스정체성 강화작업에 나섰다.

보는통화 앱은 ㈜엠플러터(대표이사 김성호, www.mflutter.com)가 국내 최초로 특허를 획득한 앱으로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음성ARS시스템에 전화하면 미리 준비된 안내 어플리케이션이 실행되면서 음성통화 접속을 차단시켜 통화료를 절감시키는 국내 최초 음성통화료 절감용 앱이다.

그러나 이 앱은 이 같은 강력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안드로이드 버전에만 서비스된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 때문에 아이폰 사용자들이 음성통화료 절감 혜택을 받을 수 없어 iOS버전 보는통화앱 출시요구가 거세지고 있었다.

특히, 보는통화앱이 음성ARS의 대체재 개념을 넘어 개인 영업자, 컨설턴트, 강사, 구직자, 청소년 등의 다양한 업종과 세대에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혁신적인 모바일 명함으로도 활용된다는 점에서 개인사용자들의 iOS버전 출시요구가 더욱 증가해 왔다.

이와 관련해 엠플러터 강승환 이사는 “최근 들어 아이폰 유저들은 물론 개인사용자들의 보는통화앱 사용문의가 증가해 보는통화앱 iOS버전 출시를 앞당기게 됐다”며 “앱의 성능은 수차례 테스트를 거쳤기 때문에 정식 서비스에도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엠플러터는 iOS버전 보는통화앱 출시에 따라 해외에서 영입한 한국계 유명디자이너인 Benjamin Lee에게 보는통화 아이덴티티 디자인을 전면 의뢰, 보는통화앱만의 독창성을 강화시켰다고 전했다. 향후 엠플러터의 모든 아이덴티티 디자인도 Benjamin이 총괄지휘를 맡게 된다. 보는통화 iOS버전은 5월 중 출시된다.

엠플러터 개요
엠플러터는 (주)왓에버서치의 프로젝트팀에서 출발해 인큐베이팅 단계를 거쳐 이제는 명실상부하게 국내 최고의 회원제 모바일웹사이트 제작사이트로 성장하였다. 모바일과 관련된 모든 일들에 관심이 있고, 우리가 할 수 있고 사용자들의 Mobile Life가 즐거워지기만 한다면 우리는 어떤 프로젝트든 진행한다. 첫번째 프로젝트였던 mflutter에서 우리는 mobile의 첫자인 m과 날기위해 파다닥 거리는 flutter를 조합해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 두번째 프로젝트인 보는통화(mobile Application)를 통해서는 사용자가 직접 자신만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고, 자신이 만든 앱스를 전화번호와 관계시켜 전화번호만 누르고 통화버튼만 누르면 앱스가 실행되는 전혀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상에 제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lutt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