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임베디드 개발자 위한 컨퍼런스 5월 9일 개최

- 인텔리전트 시스템 및 안전성 향상에 중점

뉴스 제공
윈드리버 코리아
2013-05-03 09:01
서울--(뉴스와이어)--임베디드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부문 선도기업인 윈드리버(한국지사장 이창표, www.windriver.com)는 5월 9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임베디드 개발자를 위한 ‘Korea Regional Developer Conference 2013’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방, 항공, 네트워킹, 제조 산업 부문의 주요 트렌드를 살펴보고, 임베디드 업계에서 그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인텔리전스 및 고안전성의 영향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또한 윈드리버의 각 부문 최고 임원들이 참석하여 윈드리버의 최신 개발과 글로벌 임베디드 시장 내 주요 이슈와 관련한 논의를 진행하게 된다.

윈드리버코리아 이창표 사장은 “임베디드 산업이 인텔리전트 시스템 환경으로 전환됨에 따라 엔지니어, 설계자 및 개발자들의 개발 프로세스도 변화하고 있다. 윈드리버는 임베디드 분야에 대한 오랜 경험과 입증된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의 인텔리전트 시스템을 강화하고 기업들이 새로운 인텔리전스를 적용하여 전체적인 생산성을 최적화하고 효율성을 높이며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현실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컨퍼런스 세션은 트러스티드 시스템(Trusted system) 트랙과 인텔리전트 트랙(Intelligent Systems) 등 2개의 트랙으로 구분된다.

트러스티드 시스템 트랙에서는 국방, 항공 및 제조 산업 분야에서 시스템의 보안 및 안전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이와 관련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시스템 표준화 및 인증 절차 등이 실제 사례와 함께 구체적으로 설명될 것이다.

인텔리전트 트랙에서는 네트워크 분야의 주요 과제와 임베디드 내 인텔리전트 시스템의 성장에 대해 주로 다루게 된다. 네트워크 트래픽이 폭발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네트워크를 가속화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윈드리버 인텔리전트 네트워크 플랫폼(Wind River Intelligence Network Platform)과 더불어 캐리어 그레이드 리눅스, 오픈 가상화 플랫폼 등과 같은 신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성장하는 M2M 시장 환경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윈드리버 인텔리전스 디바이스 플랫폼(Wind River Intelligence Device Platform) 등과 같은 차세대 기술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도 이뤄질 예정이다.

Korea Regional Developer Conference 2013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윈드리버 코리아 고객센터(02-6001-7480)로 문의 가능하다.

윈드리버 코리아 개요
윈드리버는 지능형 엣지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1981년부터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바이스에 적용되는 컴퓨팅 기술을 이끌어 왔으며 이 기술은 현재 수십억개 이상의 제품에 적용돼 있다. 윈드리버는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벌 전문 서비스와 지원, 그리고 광범위한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가장 포괄적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윈드리버는 안전과 보안 및 신뢰성을 겸비한 지능형 시스템을 혁신하고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전문 기술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윈드리버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windriver.com

연락처

인피니티엠엔씨
임윤정 과장
070-7090-473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