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애니메이션 인재 발굴 위해 고교생 공모전 개최
- 상황표현, 자유표현 2개 분야로 6월 8일까지 접수
이번 공모전은 ‘상황표현’과 ‘자유표현’ 부문으로 진행되며, 각 부문은 입시생과 입시 준비생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입시생은 고교 3학년, 고졸검정고시 합격생, 고교 졸업생 등이며, 입시준비생은 고교 1,2학년, 고졸 검정고시 준비생 등을 의미한다.
상황표현 부문은 ‘사람, 계단, 우산’을 활용해 푸근한 미소를 연상할 수 있는 장면을 표현해야 하며, 자유표현 부문은 자유로운 주제를 설정해 이미지의 의미, 주제 선택 이유, 작품 설명 등을 그림의 뒷면에 서술해야 한다.
시상식은 6월 23일(일) 열리며 동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된다. 선정된 작품들은 25일(화)까지 건국대 예술디자인대학 등에 전시될 예정이다.
맹형재 학장은 “애니메이션 분야의 전문가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며 “21세기 문화예술 분야를 선도할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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