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창조경제와 스마트 창업’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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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2013-05-05 12:00
서울--(뉴스와이어)--벤처기업협회(회장 남민우)는 5.3(금)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창조경제와 가벼운 창업’을 주제로 한 포럼을 개최하였다.

본 포럼은 창조경제시대에 있어서 초협력 생태계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창업의 중요성을 국내외 기업사례를 통해 부각시키고 정부차원의 창업활성화 및 스타트업기업 육성정책을 제언하기 위해 개최하였으며 스타트업기업인, 학생,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하였다. 주제발표는 KAIST의 이민화 교수 및 정지훈 교수, 해외연사에는 ‘Prezi’의 공동설립자인 Peter Arvai 그리고 국내기업 사례는 ‘선데이토즈’의 이정웅 대표, ‘앱디스코’의 정수환 대표가 맡았다.

이민화 교수는 ‘가벼운 창업’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창조경제시대의 성공창업을 위한 ‘협력지수’와 핵심역량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즉, 최근 창업업종에서 제조업의 비율이 현격히 줄고 정보처리(S/W) 업종의 비율이 크게 증가한 만큼 ‘기업의 성공방정식은 핵심역량 집중하면서도 비핵심역량에 대해서는 외부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며, 이를 위한 협력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 우리사회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임을 제시했다.

벤처기업협회 개요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건전한 벤처생태계 조성, 벤처기업 육성과 성장을 위한 정책개발 및 제도도입 건의, 벤처기업간 상호교류를 통한 유대결속 강화 및 애로사항 수렴, 기술혁신과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기술강국 실현, 21세기 신성장산업 육성의 주역으로서 국가 경쟁력 제고 주도 등의 목적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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