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건강한 빵이 우리학교 운동장에 왔어요”…시골분교 체육대회와 함께 한 ‘뚜레쥬르 순우유빵’

- 한달간 나눔행사

- ‘빵속에순우유’ 200만개 판매 돌파 기념, 도서산간지역 어린이들에게 2천 개의 빵 선물

-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

뉴스 제공
CJ푸드빌
2013-05-05 10:47
서울--(뉴스와이어)--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 뚜레쥬르(www.tlj.co.kr)가 자사의 히트제품 ‘빵속에순우유’ 200만개 판매 돌파를 맞아 도서산간지역 어린이들을 찾아가 총 2천 개의 제품을 선물하는 ‘순우유빵이 간다’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

뚜레쥬르는 그 첫번째로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에 위치한 지촌초등학교 지암분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순우유빵이 간다’ 행사를 진행했다. 지촌초등학교 지암분교는 전교생이 18명으로 올해는 신입생이 없어 입학식을 못한 작은 학교다. 가장 가까운 빵집도 자가용으로 약 40분, 대중교통으로는 1시간 20분 거리에 있어 빵집의 빵을 자주 맛보지 못하는 지암분교 어린이들에게 뚜레쥬르의 깜짝 방문은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되었다.

CJ도너스캠프와 함께하는 이번 이벤트는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맞아 농어촌 분교 등 도서산간지역의 어린이들을 응원하고자 마련되었다. CJ도너스캠프는 온라인 기부를 통해 쉽고 즐거운 나눔을 모토로 소외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이번 ‘순우유빵이 간다’ 이벤트는 ‘빵속에순우유’에 대한 큰 사랑을 보답하는 의미로 마련한 나눔행사”라며, “지촌초등학교 지암분교를 시작으로 5월 한 달동안 도서산간지역에 위치한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방문해 ‘빵속에순우유’ 제품을 전달할 계획으로 어린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빵속에순우유’는 건강한 재료를 사용한 뚜레쥬르가 올해 1월 출시한 전략제품으로, 빵을 반죽할 때 물 대신 국내산 유기농 우유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유기농 우유 함량이 45%나 되어 촉촉하고 부드러우며 기분 좋은 단맛이 나는 제품으로, 어린이는 물론 다양한 연령층의 큰 사랑을 받으며 출시 석 달 만에 2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CJ푸드빌 개요
CJ푸드빌은 1994년 논현동에 스카이락 1호점을 시작한 이래 1997년 독자적인 양식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VIPS) 론칭을 성공하면서 전문 외식업체로서 기반을 다졌다. 외식부문에는 국내 토종 패밀리레스토랑 빕스를 비롯해, 씨푸드오션, 피셔스마켓, 비비고, 차이나팩토리, 더플레이스, 더스테이크하우스 등이 있으며 프랜차이즈부문에는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투썸커피, 콜드스톤 크리머리, 제일제면소, 빕스버거, 로코커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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