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이공계 미취업자를 위한 임베디드SW 개발자 합숙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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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2013-05-06 09:20
서울--(뉴스와이어)--벤처기업협회(KOVA, 회장 남민우)는 이공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임베디드SW 개발자’ 양성과정(6개월)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본 연수는 타 기관에서 진행하는 연수와 달리 초기 1개월 간 최신 장비 및 실습장과 기숙사를 보유한 전주 신기술연수센터에서 합숙교육으로 시작한다. 합숙교육을 통해 1달간 기술습득에 전념하도록 환경을 만들어 운영하기에 연수생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다.

벤처기업협회의 임베디드SW 개발자 양성과정은 고부가가치 소프트웨어 개발의 급격히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고자 ‘임베디드SW 설계 및 개발자 양성과정’과 ‘로봇제어를 위한 임베디드SW 개발자 양성과정’의 두 가지 연수과정으로 이루어진다.

본 연수는 이공계 미취업자에게 기술 전문교육과 더불어 실제 업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업연수 교육을 제공함을 통해 전문인력이 필요한 중소벤처기업에게는 실무에 바로 투입 가능한 전문인력의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 미취업자에게는 보유기술에 적합한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수 이후 연수생들이 진출 가능한 분야는 정보가전, 정보통신단말, 공장 자동화 및 자동제어, 첨단 특수 분야 등으로 IT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로의 취업이 예상된다.

연수장소는 총 6개월 연수기간 중 한국폴리텍대학 신기술연수센터 1개월 합숙교육, MDS아카데미 교육장 3개월 전문교육, 벤처기업협회 회원사 2개월 기업연수로 진행된다. 또한 연수기간동안 연수생에 대한 교육비는 국비에서 전액 지원하며 최대 220만원의 연수수당을 지급한다.

벤처기업협회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고 한국기술사회가 시행하는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의 주관기관으로 본 과정은 2013년 4월 8일 50명의 인원으로 연수를 시작하였고 90%교육수료, 취업률 80%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벤처기업협회 개요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건전한 벤처생태계 조성, 벤처기업 육성과 성장을 위한 정책개발 및 제도도입 건의, 벤처기업간 상호교류를 통한 유대결속 강화 및 애로사항 수렴, 기술혁신과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기술강국 실현, 21세기 신성장산업 육성의 주역으로서 국가 경쟁력 제고 주도 등의 목적으로 설립됐다.

웹사이트: http://www.kov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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