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공공기관 대상 ‘국제회의 유치 활성화 세미나’ 개최
- 5. 7.(화) 프레스센터에서 열려
이번 세미나는 각 분야에서 국제기구 또는 국제협회와의 교류협력을 담당하고 있는 정부와 공공기관, 공공연구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국제회의 및 국제기구 사무국 유치에 대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국제회의 유치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되었다. 더불어 이번 세미나에서는 2011년 기준 세계 국제회의 개최 6위 국가로서의 한국의 마이스(MICE) 산업 현황과 새 정부의 마이스(MICE) 정책 방향도 짚어볼 예정이다.
- 마이스(MICE, Meeting·Incentives·Convention·Events and Exhibition): 회의, 보상관광, 국제회의, 기획행사 및 전시회의 통칭
작년 유치에 성공한 대형 국제기구 사무국인 녹색기후기금(Green Climate Fund)의 유치 사례, 2014년 국제법과학회 유치 사례 발표 등을 통해 국제회의의 국내 유치를 위한 성공 비결, 국제회의 유치 절차와 전략 등을 들어본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와 서울, 부산, 대구, 제주, 인천, 경남, 대전 등, 주요 지자체의 회의 기반시설 등의 여건, 국제회의 유치·개최 지원 제도에 대한 소개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정부, 공공기관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 컨벤션팀에 문의하면 된다.
- 문의처 : 한국관광공사 컨벤션팀 오유나 과장 (02-729-9552, miro56@knto.or.kr)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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