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어선안전의 날’ 합동캠페인 실시

- 어업인 스스로 의식 제고 및 해양 안전문화 확산 기여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 어업인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제고 및 구명조끼 상시착용 생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어선안전의 날’ 합동캠페인이 7일 오전 11시 군산시 비응항 일대에서 실시된다.

수협중앙회 주관으로 전북도와 시군, 해양수산부, 해양경찰, 수협, 선박안전기술공단, 어업인 등 150명이 참석하는 이날 합동캠페인은 어업인 안전의식 제고 및 해양 안전문화 확산 기여와 구명조끼 상시착용 홍보·계도를 통한 어업인 인명사고 경감 및 해난사고 예방이 주목적이다.

주요 행사로는 해난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업 결의 대회, 어선 승선캠페인 실시(구명조끼 상시착용 및 구명뗏목 격납실태 점검, 구명조끼 상시착용 생활화 홍보 및 계도), 수중 다이버를 동원한 구명조끼 해상시연, 어업인과 간담회 실시 등 이다.

도 관계자는 어선 안전의 날 합동 캠페인은 매월 수협중앙회 주관으로 시도를 순회하여 개최하고 있으며, 어선 어업인들의 구명조끼 상시착용 및 어선의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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