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틴탑, 소외된 아이들 위해 쌀화환 기부
틴탑 첫 정규 1집 앨범 쇼케이스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진행한 ㈜드리미는 틴탑의 요청에 따라 쌀화환 300kg을 인천 남동구청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는 틴탑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쌀화환 300kg은 30명의 가정에 10kg씩 전달됐다. 틴탑이 기부한 쌀화환은 지난 2월 틴탑의 국내·외 팬들이 틴탑 정규 1집 쇼케이스를 응원하기 위해 보내왔던 틴탑 응원 드리미 쌀화환이다.
틴탑의 팬들은 쇼케이스에 보낸 드리미 쌀화환에 “틴탑, 뭘 원해 다 말해”, “맨날맨날 종현이한테 반하는 햇살소년”, “언제나 행복할 창현이의 열아홉을 응원합니다”, “한류스타☆ 배우(X) 가수 이병헌 쇼케이스 축하합니다”, “찬희야! 긴 생머리가 좋아요??”, “멋진 남자 안니엘! 힐링햇살 넘버원!” 등의 응원 메세지로 캡, 창조, 리키, 엘조, 천지, 니엘을 응원했었다.
틴탑의 국내·외 팬들은 지난 2011년 6월 데뷔 1주년 축하 드리미 쌀화환과 같은 해 12월 틴탑 미니앨범 2집 응원 드리미 쌀화환, 2012년 2월 리키 생일축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기아대책과 가평꽃동네에 기부했다. 지난 해 5월 틴탑 공식 팬클럽 엔젤1기 창단식 팬미팅에는 한국,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홍콩 등 7개국의 팬들이 1.28톤의 드리미 쌀화환과 100장의 연탄드리미화환을 보내왔었다. 틴탑은 창단식 팬미팅 응원 드리미 쌀화환 1.28톤과 연탄 100장을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 사람들’과 대한적십자사,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등에 기부했다.
한편, 틴탑은 지난 주 정규 1집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고 5월 11~12일 서울에서 열리는 첫 단독콘서트 ‘2013 TEEN TOP No.1 Asia Tour’ 연습에 전념하고 있다. 이에 틴탑의 팬들은 첫 단독콘서트를 응원하기 위한 드리미 쌀화환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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