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농협, 농번기 맞아 여주에서 고구마순 심기 작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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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2013-05-07 08:59
서울--(뉴스와이어)--법무부와 농협은 5월 8일 경기도 여주군 능서면 광대리 넓은들 마을에서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고구마순 심기 일손돕기를 실시 할 예정이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과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범죄예방정책국장, 수원지검장 등이 참석하여 함께 땀 흘려 일하며 현장의 농업인과 사회봉사대상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법무부와 농협은 2010년 3월에 포괄적 업무협약(MOU)체결 후 현재까지 약 30만명의 사회봉사대상자를 농촌에 지원하였으며, 이를 통해 약 200억 원의 농가 인건비 지원 효과를 창출,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여 왔다.

금년에도 10만 여명의 사회봉사대상자를 농촌 일손돕기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특히 금년에는 이·미용, 도배 등 특정기술을 갖고 있는 사회봉사대상자를 활용하여 농촌 활성화에 보다 더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은 “단순한 농촌일손돕기 뿐 아니라 가뭄, 태풍 등 농업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복구지원을 아끼지 않는 법무부에 300만 농업인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웹사이트: http://www.nonghy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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