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바이오시스,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참가

서울--(뉴스와이어)--치과 생체재료 전문기업 세라젬 바이오시스(대표이사 이양수)가 5월 3~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0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13, 이하 시덱스 전시회)’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덱스는 치과 기자재의 최신 트렌드와 첨단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치과 전문 전시회이다. 국내·외 300여 업체가 참가한 이번 행사는 한층 전문화된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은 물론, 의료인을 위한 치과종합학술대회도 마련되어 심도 깊은 정보 교류의 장이 되었다.

세라젬 바이오시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CAD/CAM(컴퓨터 지원 설계 디자인) 전용 치과 보철 소재인 ‘이노비움(innovium)’을 선보였다. 이노비움은 세계 최초 CAD/CAM 방식으로 제작하는 치과용 귀금속 합금이다. 기존 주조 방식의 보철물 제작법보다 안정성과 정밀성을 크게 개선했을 뿐 아니라, 주된 보철 재료인 ‘금(Gold)’을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치과 의사들 사이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세라젬 바이오시스는 이번 시덱스 전시회에서 이노비움의 CAD/CAM제작 과정을 시연해 치과 관계자들의 이해를 도우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세라젬 바이오시스 이양수 대표는 “이노비움은 생체 재료로서의 안정성과 치과계의 화두가 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Digital Dentistry, 디지털 치과학)의 적합성을 모두 갖추고 있어 금값 상승으로 금합금 보철 치료에 제약을 받는 환자 및 치과 의사에게 최선의 소재가 될 것”이고 전했다.

세라젬 바이오시스는 정부에서 주관하는 치과임상 연구과제에 참가해 제품력 제고에 힘쓰는 한편, 이번 시덱스 전시회에 방문한 치과 병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국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세라젬 개요
세라젬(대표이사 이규철)은 1998년 창립되었으며 ‘개인용 자동온열기’를 주력상품으로 세계 70여개국에 진출한 연 매출 3,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추구하는 전 세계 고객들에게 체험을 통해 가치를 확신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다는 모토아래 건강100세 파트너로 인류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

세라젬바이오시스: http://ceragembiosys.com/

웹사이트: http://www.cerage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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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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