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33회 공예품대전’ 개최

인천--(뉴스와이어)--인천 시에서는 전통 공예품의 개발 촉진과 상품화를 유도하고 민속공예기술을 전승하기 위해 ‘제33회 인천광역시 공예품대전’을 개최한다.

출품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등 6개 분야로 인천시민, 관내 기업인 및 학생이 참가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5월 6일부터 6월 7일까지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홈페이지(http://www.crafts.or.kr) 및 관할 군·구에 접수하면 된다.

출품작은 6월 14일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대상 1, 금상 1, 은상 2, 동상 4 장려 7, 특선 10, 입선 15작품 총 40작품을 선정한다.

특선 이상 25작품은 8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개최되는 ‘제43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참가 자격이 부여 되고 해외 박람회 참가지원, 공예품 개발장려금 우선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다.

또한, 특선 이상 25작품은 오는 7. 7부터 7. 9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미추홀실에서 관광기념품 공모전 입상작과 같이 전시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출품에 관련된 자세한 문의사항은 인천시청 중소기업지원과(440-4255) 및 각 군·구 경제과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연락처

인천광역시청
중소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
032-440-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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