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분식전문점 ‘얌샘’, 김밥 만들기 대회 본선 개최
- ‘소스에 찍어 먹는 웰빙김밥’ 주제로 20개팀 경합
- 대상 수상 요리는 검토 거쳐 신메뉴로 선보일 예정
심사위원단은 맛, 비주얼, 건강, 독창성, 상품성 등을 기준으로 참가작을 심사한 끝에 ‘매콤소스에 찍어먹는 닭가슴살 김밥’을 최종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해당 요리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인 닭 가슴살과 양배추를 주재료로 한 웰빙 김밥으로, 매콤한 소스가 어우러져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현미와 백미에 톳 과립과 새싹 채소를 첨가하여 건강을 생각한 ‘새싹톳 김밥’에, 우수상은 밥 대신 떡을 넣어 창의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추억의 떡꼬치 김밥’에 돌아갔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상금 100만 원이 수여 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눈길을 끌었던 것은 참가자들의 다양한 연령층이었다. 군 입대를 앞두고 아들과 함께 참가한 어머니, 딸과 함께 참가한 어머니, 어린 자녀를 둔 주부, 직장인,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참여하여 각 세대의 개성이 살아있는 김밥 요리를 선보였다.
얌샘 관계자는 “얌샘은 색깔 있는 분식 전문점이 되고자 김밥을 기본으로 8가지 메뉴군을 구성하는 등 남녀노소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분식 브랜드가 되고자 노력해왔다”라면서 “전국의 김밥 달인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김밥을 만들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이번 대회의 기획 의도”라고 설명했다.
한편,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김밥 만들기 대회’에서 선보인 우수 요리들은 얌샘 R&D팀의 검토 및 연구 개발을 통해 상품화 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매년 정규적으로 대회를 개최하여 참가자들의 독특한 레시피들을 신메뉴로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얌샘 개요
얌샘은 분식 프랜차이즈로 얌샘김밥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2001년을 시작으로 전국에 약 250개 매장이 있으며 대만에서도 성공적으로 자리잡아 운영중이다. 얌샘김밥은 분식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자동화 기기를 도입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푸드테크 기반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자사의 오랜 노하우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업계에서 꾸준히 인정받아 오고 있으며 매년 오픈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얌샘김밥은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인정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개발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얌샘김밥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yums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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