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자녀보다 부모님이 우선

- 선진, ‘선진포크의 해뜨는 마을’ 카페 회원 217명 대상 조사

- 77% “가정의 달 기념일 중 가장 중요한 날은 ‘어버이날’”

뉴스 제공
선진 코스피 136490
2013-05-07 11:40
서울--(뉴스와이어)--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모두 있는 가정의 달에는 평소보다 지출이 약 20만원 가량 늘며, 자녀보다 부모에게 더 많은 비용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1위 브랜드돈육 선진포크를 만드는 ㈜선진이 ‘선진포크의 해뜨는 마을’ 브랜드카페 회원 21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가정의 달 비용 지출에 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어린이날 자녀의 선물비용에는 응답자의 84%(182명)가 ‘10만원 이하’라고 답한 반면 어버이날 부모님에게 선물비용은 ‘10만원 이상’이라는 응답자가 76%(163명)로 나타났다.

‘가정의 달 기념일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날은 무엇인가’를 묻는 질문에서도 77%가 ‘어버이날’이 가장 중요하다고 응답하였으며, 이어 ‘어린이 날(14%)’, ‘부부의 날(6%)’, ‘성년의 날(3%)’ 순이었다. 또한 가족외식메뉴를 묻는 질문에도 응답자의 51%가 돼지갈비, 삼겹살 등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갈 수 있는 곳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패밀리레스토랑(39%)이 차지했다.

한편, 선호하는 선물로는 자녀에게는 장난감(34%)이 가장 많았으며 현금 및 상품권(29%)가 뒤를 이었다. 부모님에게 드리는 선물로는 현금 및 상품권이라는 응답이 78%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건강식품(12%), 화장품세트(2%)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자녀가 몇 살이 될 때까지 어린이날 선물을 줄 계획이 있는가’를 묻는 질문에는 ‘초등학교 6학년까지’가 60%로 가장 높았으며 ‘중학교 졸업 전’이 12%, ‘초등학교 3학년까지’가 11%로 나타났다.

한편, ㈜선진의 브랜드카페 ‘선진포크의 해뜨는 마을’은 2009년 처음 개설되어 현재 회원 수 약 1만7000여 명을 보유한 브랜드돈육 업계 내 1위 카페다. ‘선진포크 해뜨는 마을’은 올바른 돼지고기 식문화 정립을 위한 다양한 정보 및 레시피를 제공하는 한편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선진 개요
선진은 양돈업을 시작으로 사료산업, 돼지고기 식육유통 사업, 육가공 사업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축산물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 고객들께 최상의 가치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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